종이문화재단 경기화성향남지부 창업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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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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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경기화성향남지부 창업식 열려
세계적 컨설팅사인 맥킨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 7대 부자도시중 4위로 선정됐던 경기도 화성시 향남택지지구에 종이문화재단 지부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한글날인 10월 9일에 열린 개회식에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지부설립인증서와 지부현판을,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은 재단 뱃지와 지부장 명함을 각각 신임 최경미 경기화성향남지부장에게 전달했다.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는 개소식에서 사용할 교재와 교육재료 등을 협찬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최경미 지부장님의 스승으로 지부 설립을 추천한 김선옥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장님과 김선옥 원장님의 스승인 홍혜란 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님이 모두 참석해서 3대가 함께 축하를 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면서 “요즘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러한 유대와 팀워크로 지혜를 모아 헤쳐나간다면 지부와 교육원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이고, 재단 본부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창업식에 이어서 향남 주민들을 위한 김영만 원장초청 특강이 이어졌다. 자녀들을 이끌고 특강을 찾은 60여명 주민들은 종이비행기, 요술봉 등 김영만 원장이 지도에 따라 색종이를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형숙 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김진아 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장, 공지영 안성공도지부장을 비롯한 많은 재단 지도선생님들이 이날 축하의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