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지도사범 마스터 정기찬군, 올해 두번째로 종이접기 작품전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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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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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지도사범 마스터 정기찬군,
올해 두번째로 종이접기 작품전시회 가져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에서 곽정훈 전임강사(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이 운영하는 종이접기 연구반 과정에서 수강중인 정기찬 군(서울 미래산업과학고 3학년)이 서울 환일중학교에서 ‘21회 봉학마루제’ 행사에 초청되어 자신의 종이접기작품을 전시하고, 종이접기교실도 나란히 열어 화제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정기찬 군의 모교에서 열렸던 교내 전시회에 참석한 환일중 교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정 군은 이날 주관한 종이접기교실에서 한손으로 접는 종이접기 특기와, 불꽃, 드래곤 등 지도했고, 다양한 작품을 보려는 학생들과 교사들로 성황이었다고 전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올해 두번의 전시회를 가진 기찬군이 종이접기를 통해 성장하고 청소년들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학습과 종이접기를 접목시켜 꾸준히 이어나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종이문화재단에서 청소년들이 발전시켜나아갈만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