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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가족을 위한 김영만원장의 공감 종이접기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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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11-09 조회: 2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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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가족을 위한 김영만원장의 공감 종이접기특강

2019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

특강에 앞서 종이문화재단, 중구청소년수련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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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간 공감과 추억이 담긴 종이접기로 따뜻함을 전하고 있는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원장의 시민 가족을 위한 공감 종이접기특강119일 오전 11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열렸다.

서울특별시후원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종이문화재단이 주관해서 연중 운영한 <사랑의 종이접기로 행복전하는 서울조이봉사단>프로젝트를 결산하는 의미를 담은 특강이었다.

김영만 원장은 80여명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시민들과 함께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가 협찬한 색종이로 왕관, 비행기, 요술꽃 등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의 강선영 성동용답지부장과 소금분 지도양성등록강사가 보조강사가 되어 자리를 돌며 어린이들의 종이접기를 도왔다.

특강에 앞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홍준)은 중구 관내의 청소년 활동 및 K종이접기문화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래 사진 참조 ; 우로부터 종이문화재단 김영만 원장, 노영혜 이사장, 중구청소년수련관 김홍준 관장, 심병모 팀장)

이 자리에서 김홍준 관장은 중구 관내에 본부를 둔 종이문화재단과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 등 구민들을 위해 종이문화예술분야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서울의 중심, 중구의 청소년과 구민 여러분께 우리 민족 전통의 K종이접기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심고, 더불어 미래의 수학 과학 예술 인재를 양성하는 종이접기교육을 체계적으로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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