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우리나라 꽃 무궁화 종이접기로」 삼대가… 「우리나라 꽃 무궁화 종이접기로」 삼대가 한 자리에…… 」고정미 종이문화재단 · 세계종이접기연합 뉴질랜드 와이카토지부장이 보내온 소식 ▲무궁화 종이접기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사랑해요”6월의 첫날 방과 후 4시,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이사장 고정미)에서는 손자와 손녀 ∙ 딸과 며느리 ∙ 친정 부모와 시어머니 삼대가 함께 모여,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종이접기로 만드는 진풍경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회에 걸쳐 실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종이접기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열강 하는 고장미 이사장처음 이 행사를 기획한 고정미 이사장은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에 좋은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는데, 특별히 온 가족이 함께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작품을 만들어 뉴질랜드 집에 걸어두면, 현지인들에게 소개할 때도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 기획하였다고 한다. ▲완성했어요 환호하는 가족들1차 모인 5가정은 손녀∙며느리∙시어머니 가정, 손자∙딸∙친정 엄마∙아버지 가정, 쌍둥이 아들과 엄마, 딸과 엄마, 그리고 손녀가 갑자기 일이 생겨 못 온 할머니 할아버지 가정이 모여서 무궁화 종이접기 액자를 완성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만드는 할머니의 모습시종일관 종이접기를 하는 과정은 웃음꽃이 만발했으며, 참가자들은 해외에 나와 온 가족이 종이접기로 무궁화를 만들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야무진 손주들의 고사리 손길과 무딘 어르신들의 손길이 어우러져 각 가정만의 독특한 무궁화 종이접기 작품이 만들어졌다. 김명희 어르신은 “오랫동안 머릿속에 떠올리지 못했던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2대, 3대가 모여 웃음으로 함께 만드는 모습이 흔치 않을 겁니다. 어린 자녀들에게도 기억되는 추억의 시간이 됐을 줄 압니다.” 말씀하며 액자도 예쁘고 어린이들과 함께하여 더욱 좋았다는 평을 주셨다. ▲할머니 할아버지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대표 딸 이나은이와 엄마)김주원 할아버지인 정기양님은 “할머니∙할아버지∙엄마∙손자∙손녀∙아들∙딸, 3세대 무궁화가족만세” 라고 외치며 마무리를 지으셨다. 남혜인 어르신은 “70넘은 우리한테도, 5살먹은 손자한테도, 무궁화 꽃 접기는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세 김주원,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우리 가정 무궁화“저희 쌍둥이들은 한국 국화인 무궁화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데요.”라고 말한 엄마 박혜진님은 두 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선영님은 “딸 엘린이는 색종이로 나뭇잎을 접고 풀로 붙여서 재미있었다고 하며, 사랑하는 엄마와 할머니랑 함께해서 좋았다고 합니다.”라며 4세 엘린이가 엄마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했다. ▲쌍둥이 한재민 한재서와 엄마의 다정한 시간▲엘린과 엄마의 환한 미소삼대가 함께해 감사한 가족별 무궁화 종이접기를 마치며 6월 8일 2차에는 어떤 사연이 열릴지 기대가 크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함께 만든 엘린이를 보며 지은 Jason 할아버지의 즉석 시를 소개했다. ▲“고맙다 꼬마야” 시의 주인공 4세 엘린이 꽃봉우리를 만들고 자랑하는 꽃보다 예쁜 손“고맙다 꼬마야”귀엽고 사랑스러운 4살 꼬마가 할아버지 옆에 앉았네 쳐다보아도 기쁨 행복 가득하네 고사리보다 더 어린 손으로 무궁화 종이접기 하네 그 작은 손으로 접고 또 접고 완성할 때마다 자랑스러워 하며 천사의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손으로 흔들며 자랑스러워하며 즐거워하네 내 몸의 모든 조직이 기쁨으로 춤을 추네 오랜만의 환희를 맛보니 10년이 젊어 지네 고맙다 꼬마야--------------------------------------------------------------------------와이카토 코리안 문화센타 주관 1차 무궁화 종이접기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아주 의미 있고 보람된 행사였습니다.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에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와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부가 함께 성장하고 있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6-08 봉명옥 원장(서울 노원 종이문화교육원)의… 봉명옥 원장(서울 노원 종이문화교육원)의 「종이 플러스 개인전」 소식 봉명옥 서울노원 종이문화교육원장은 「종이 플러스 개인전」을 6월 1일 09시부터 6월 30일 18시까지 노원구 공릉2동 주민센터 1층에서 한달간 개최한다. 주최/주관 : 공릉2동 주민자치회 후원 : 노원구청, 공릉2동 주민자치회, 종이문화재단 봉명옥 원장은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해요. 어릴 적 추억의 종이를 접어서 놀이감을 만들어 놀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20년 넘게 종이접기의 순수한 매력에지금도 동심으로 마음이 설레입니다.요즘처럼 마음이 급해질 때는 조금만 천천히~생각에 잠겨 자기의 마음을 달래주는 감성을 표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종이를 한 장한장 접으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느낌들이 전해지는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개인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잎으로도 항상 준비하는 삶, 준비된 삶을 계획하면서 나의 작품을 전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는 소감을 보내 주셨습니다. 「종이 플러스 개인전」 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문의: 봉명옥 원장 HP 010 - 7277 - 3000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6-01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종이문화재단소식지…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종이문화재단소식지, 「종이나라+」 no. 79-35호(여름, 가을 124쪽)가 6월 10일 발행된다. 「종이나라+」 35호에는 Zoom으로 진행된 2021 종이문화 봄 세미나, 세계 제일 우리종이-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발대식, 종이접기와 수학을 탐구하는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구회, 30년 K종이접기 외길을 걸어온 코딱지들의 영원한 대통령! 김영만 종이접기 선생님(EBS 초대석), 지부·교육원 창업후 활동소식, 해외교육원·지부관련기관 소식, 국내교육원·지부 우수활동소식 그리고 계절 종이접기 창작작품과 종이문화분야별 교안 등이 실려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6-01 제14회「세계인의 날」학교법인 디지털서울… 제14회「세계인의 날」학교법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단체상 수상(법무부장관상)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교류 및 사회공헌을 위하여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교류·협력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상호교류 및 신규과정의 공동 연구개발과 양기관 온·오프 홍보채널을 이용한 공동 홍보협력 상호발전과 대한민국 종이문화 및 대학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함에 그 목적으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박범계법무부장관이5월20일정부과천청사대강당에서열린제14회세계인의날기념식에서수상자들과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제공=법무부)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5-25 미시간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석호 기자승인 2021.05.07 09:11현지 한인단체들, 무궁화 묘목·꽃씨 나눔 행사 열어 지난 5월1일 디트로이트에 있는 H마트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행사가 열렸다.[사진제공=신명숙 민주평통 미시간분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시간 한인단체들이 무궁화 보급을 위해 현지인들에게 무궁화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신명숙 종이문화재단 미시간지회장은 “지난 5월1일 디트로이트에 있는 H마트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행사가 열렸다. 한인들이 무궁화 묘목 500그루와 무궁화 꽃씨를 마트를 찾은 현지인들에게 나눴다”면서 행사 사진을 보내왔다.이날 행사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김병준), 미중서부 영남향우회, 한국종이문화재단 미시간지회, 아트랩제이가 주최하고 RM , H mart , 미시간 문화회관이 후원했다. 한인단체들은 무궁화가 서식하기에 매우 적합한 토양과 기후를 갖춘 미시간에 무궁화를 보급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처럼 무궁화 묘목을 무료로 나눠줄 뿐만 아니라 미시간 도로 중 일부 구간을 무궁화길로 명명하기 위한 준비작업도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글학교 학생, 미시간 한인문화회관 산하 학생자원봉사단 등 한인 2세들도 참여했으며 무궁화 종이접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5-10 코딱지들의 종이접기 대통령…EBS 초대석… 코딱지들의 종이접기 대통령…EBS 초대석 김영만 편 송고시간2021-05-07 06:00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힘이 닿는 데까지 종이접기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어요. 그게 제 목표이자 행복입니다." EBS 1TV는 7일 오후 1시 'EBS 초대석'에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2015년 MBC TV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층이 20~30대가 어린 시절 TV로 김 원장에게 종이접기를 배웠던 '코딱지'들이었기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이제 모두 부모 세대가 됐지만 김 원장 앞에서는 모두가 변함없이 '코딱지'로 불리며 위로를 받았다. 김 원장은 현재 20년 가까이 마산대학교에서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종이문화재단에서 종이접기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여전히 힘쓰고 있다. '코딱지들의 영원한 대통령' 김 원장이 처음부터 종이접기를 했던 건 아니다. 대학 졸업 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에 도전했으나 실패의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사업 실패 후 건너간 일본에서 종이접기와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됐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종이접기를 가르쳐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긴 그는 서른두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종이접기에 도전했다. 그는 무작정 유치원에 전화해 유치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강의를 제안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 미술 정교사로 근무하게 됐고, 선생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방송국에서도 연락을 받았다. 김 원장이 1988년 10월부터 어린이 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출연을 시작해 방송에 출연한 기간만 무려 15~20년이다. 그는 그간 매일 새로운 종이접기를 개발해 총 2만 개의 작품을 내놨다. 많은 작품을 전부 보관하기 어려워 그는 1988년 첫 방송부터 종이접기 작품들을 그림으로 기록해 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이접기에 대한 그의 애정과 손때가 고스란히 묻어 있는 아이디어 노트가 공개된다. 아울러 진행자 정관용까지 동심으로 돌아가게 한 김 원장의 '초대석 종이접기 특강' 시간도 마련된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5/07 06:00 송고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5-10 처음 이전 열린41페이지 42페이지 43페이지 44페이지 4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