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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지부소개]대구수성 종이문화교육원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4-29 조회: 9,593

본문

안녕하세요, 종이문화재단입니다. 


대구수성종이문화교육원을 소개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1. 대구수성종이문화교육원을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종이문화재단 대구 수성종이문화교육원장 서현경입니다.

2008년 종이접기 지도사 자격 취득 후 꿈이 있는 종이아이들 공방 운영을 시작으로 체험 교실, 유치원, 학교, 복지 센터, 평생 학습관 전문 강사로 활동 중 우연한 기회로 문화재단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고 기존 협회에서 탈퇴 후 2012년 종이문화재단으로 전환하였고 2018년 3월 수성교육원으로 개원하였습니다.

설레는 마음과 함께 종이문화 보급에 더 앞장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성구의 지역 특성 상 뛰어난 학군으로 교육열 높은 학부모님들 인식 속 공예문화 틈새 공약으로 회원 개인의 잠재 된 창의성과 본인만의 맞춤 수업으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수성 교육원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2. 대구수성종이문화교육원의 자랑거리를 알려주세요.


종이접기 및 토탈공예 과정을 통한 성취감, 소통, 즐거움과 기쁨도 얻을 수 있지만, 코로나로 지친 회원들의 행복 지수도 높여주기 위한 수성교육원의 특별 처방법!!!

- 심리적 안정감, 정서적인 도움을 주는 "색채 심리 상담"

- 친환경을 위한 나만의 "비누 체험 수업"

- 일상생활 속 마음을 치유하는 "아로마 테라피"

저희 수성교육원은 마음에 즐거움과 향기까지 느끼는 공간으로 수성교육원만의 특별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색채 심리 상담은 이미지로 간략한 교안을 적어보았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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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까지 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감명 깊고 기억에 남는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


저에게는 특별한 친구들과의 인연이 있습니다. 가정 폭력. 학교에서 소외된,몸이 불편한 친구들

함께 색종이도 접고 마음까지 치유가 되어 밝게 일상생활 속으로 돌아가 가끔 찾아도 오고 존경하는 최고의 선생님이란 편지글에 보람 되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사실 저는 지금 너무나 힘든 마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갑작스런 큰 사고로 남편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아무것도 해 줄 수도 없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힘을 내어 떨리는 손으로 종이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 평소 5분 내 접을 것을 한 시간 이상 걸려 연꽃을 완성했습니다.작은 취미 활동으로 시작해 큰 산이 되어 나를 품어주며 종이접기를 통해 희망의 끈을 잡고 버틸 수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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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종이문화재단 회원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먼저 노인 분들을 위해 종이접기를 통한 색채 심리 상담, 두 번째로 카네이션 만들기(누구나 참여) 마지막으로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께 (복지 센터) 카네이션 전달하는 활동을 통해 함께 접고 만들고 뜻 깊은 의미까지 부여해 준다면 주고 받는 사람 모두 의미 있는 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5.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지도자 양성에도 한걸음 더 앞장서고, 대구시 외곽으로 찾아가는 이동식 공예 체험 교실 운영과 수성교육원 만에 특별한 수업을 접목 시켜 종이접기 문화를 넓게 전파하고 수업을 진행하며 행복한 종이접기를 만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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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으로 소개 되었으면 하는 교육원/지부는?


먼저 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님께 감사드리며,다음으로는 대전중구종이문화교육원 정경희 원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7.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개인적인 얘길 담아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재단 협회의 모든 가족 분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희망의 기적과 용기를 주는 종이를 사랑하고 내일도 힘차게 나아갈 겁니다.

조이! Joy! 종이! 공예로 하나 되어 곧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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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수성문화교육원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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