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와 수학을 탐구하는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구회」과정 성공적으로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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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2020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으로 종이문화재단이 선정되어 9월 15일(수)부터 진행된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구회”가 12월 18일(금),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연구회 결과물 전시회와 참가 교사의 연수소감 발표 등으로 연구회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선정된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수회”는 종이접기의 수학적 활용에 대한 교사의 인식 재고 및 교육현장에서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초등 및 중학교 교사 30명을 선발하여 수학종이접기 지도역량을 가진 우수 수학교사를 양성 배출하는 「수학종이접기지도사 자격」과정과 창의수학종이접기 심화연구과정으로 연구회 활동을 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창의수학종이접기 수업계획안을 만들어 발표, 전시하고 이를 모아 교사용 수업자료집을 제작하여 일선 교사들에게 배부된다.
노영혜 이사장은 “매년 종이접기의 수학적 활용에 대한 연구와 지도로 K종이접기교육과 과학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종이문화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 오영재 회장, 신난영, 임예빈 이사와 함께 수고한 종이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본 사업을 후원한 한국과학창의재단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이 수업현장에서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육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수학자로 과학자로, 공학자로, 건축가로 그리고 예술가로 성장하는 꿈을 키워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학종이접기 지도사과정 「수학종이접기」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구회」연구교재2,
「심화연구과정 실습지와 키트」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구회」연구교재3, 「교사연구회 자료집」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구회」 연구회
결과물 전시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