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후원, 서울시민위한 토탈공예지도사 자격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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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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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탈공예지도사>양성 자격과정이 6월 16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했다.
‘2020년 시민제안 평생교육프로그램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는 이 과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수도권 방역 강화방침에 따라 당초 6월초에서 2주 늦게서야 첫 수업을 가졌다.
강의는 재단 부설 한국토탈공예협회 박미자 회장(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과 김정일 이사(서울영등포종이문화교육원장)이 맡아 총 16주에 걸친 수업을 이끌게 된다.
박미자 회장은 “코로나로 개강이 늦어져 걱정했는데, 오늘 다행히 첫 수업을 열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 이 분들께서 다양한 교육현장에 훌륭한 토탈공예 강사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지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를 두고 진행된 수업에 앞서 서울중구청 교육아동청소년과에서는 코로나21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