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자란다와 아이돌봄교육서비스 협약 체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1월 19일 어린이 창의인성 문화예술교육 사업 확대를 위하여 아이돌봄교육서비스 전문기업인 ㈜자란다(대표이사 장서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협약을 계기로 ▲ 우수 강사 양성 추천 및 아이돌봄배움 교육일자리 창출 ▲ 자란다 특화 교육콘텐츠 개발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종이문화재단이 김영만 평생교육원장과 자란다의 윤성원 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종이문화재단 신년 정보교류회와 함께 열린 협약식 직후에는 종이문화재단 교육원장, 지부장 등을 대상으로 자란다 교육서비스의 운영 체계 및 교사와 가정의 매칭 플랫폼 등에 대한 설명회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노영혜 이사장은 “어린이 돌봄 및 교육서비스 전문기업인 ‘자란다’와 협약을 통해 가정의 자녀들에게 종이문화재단의 우수한 선생님들이 직접 K종이접기를 비롯한 다양한 종이문화예술 교육콘텐츠를 방문 지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이번 협약이 일자리 창출과 확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자란다와 함께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