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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중구민·은퇴자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민화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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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1-07-02 조회: 1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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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중구민·은퇴자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민화지도사양성과정 개강

 

 

서울시 중구청이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복지증진을 위해 공모한

2021중구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 중구민·은퇴자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민화지도사 양성과정이 지난 71() 종이문화재단에서 개강됐다.

 

개강 첫날에는 한국박물관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민화지도사 교재인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밝혀주는 우리그림, 민화의 즐거움의 저자인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의 '한국의 호랑이' 라는 주제의 이론 강의로

1주차 수업이 시작되었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주관한 이 양성과정에는

서울 중구에 거주하면서 수료 후 전문강사로서의 활동을 계획하거나,

문화예술 동호회, 지역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 등을 희망하는 주민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16주 동안 실기 등을 지도할 종이문화재단 한국민화협회 서남숙 회장은 교육생들에게

한국인의 정서와 오랜 문화적 전통이 살아 숨쉬는 민화는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의 관심도 많아 자격 취득자의 사회 진출 전망이 좋은 편"이라며,

"마지막 주차까지 열심히

교육생들은 양성 과정이 끝나는 10월말에 종이나라박물관에서

개인 수료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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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의 즐거움의 저자,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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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혜(종이문화재단 이사장), 윤열수(가회민화박물관장), 서남숙(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한국민화협회장)민화지도사양성 과정 수강생들과 함께한 개강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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