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전통한지, 보존·예술·실용성 우수해 유… 전통한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첫 학술 포럼 장면[왕길환 촬영](안동=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전통한지는 보존성과 예술성, 실용성이 우수해 유네스크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반드시 등재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우진웅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은 25일 오후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회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에서 전통한지의 등재 당위성을 이 같이 발표했다.우 연구위원에 따르면, 전통한지는 751년 무구정광대다라니경(국보 126호)에서 755년 신라백지묵서대방광불화엄경(국보 196호), 1011년 초조대장경부, 조선시대, 현재에 이르기까지 1천300년 역사를 이어왔다. 보존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증명하는 사례다.한지를 이용해 고서의 표지를 장식한 다양한 무늬인 능화문(菱花紋·마름모가 이어져 있는 무늬)은 예술성을 보여준다고 그는 설명했다. 한지에는 시대와 유형에 따라 다양한 능화문을 새겼다.기록유산의 보존성, 예술성과 함께 한지는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됐다. 조선시대 우산·양산·갓함·병풍·문종이·지갑·끈·부채·각종 문서류 등 생활용품으로 활용됐고, 지금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우 연구위원은 "한지는 과거의 문화와 기록을 현대와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했으며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IT(정보기술)와 문화강국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특히 훈민정음 해례본,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절, 승정원일기, 조선왕실의궤, 동의보감, 해인사 고려대장경판·제경판, 일성록 등 많은 세계기록유산이 등재된 것은 전통한지의 질적 우수성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임돈희 교수의 기조발표 장면[왕길환 촬영]임돈희 동국대 종신 석좌교수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정책과 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방향과 가치'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김장문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면서 어떤 점을 염두에 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를 알려줬다.한지가 등재되려면, 유네스코가 공동체 중심의 무형유산을 중시한다는 점에 착안해 공동체를 어떻게 규정하고, 어떤 역할을 하는 지 밝혀내야 하고, 한지의 고유성과 특별성을 부각시켜야 하며 역사성 보다는 현재 살아있는 주민에 의해 향유되는 무형유산 임을 강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병섭 안동한지 대표는 안동한지의 역사와 제조 공정, 납품·성적서 등을 소개하면서 "전통한지가 독자적 기술과 문화적 차별성이 있고, 보존도 탁월하다"며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야 한다"고 말했다.안동한지는 닥 베기를 시작으로 닥 찌기(닥무지), 흑피 만들기, 백피 만들기, 잿물 내리기, 백닥 삶기, 세척 및 일광 표백, 티 고르기, 두드리기(고해), 닥풀내기, 통물만들기, 종이뜨기(초지), 압착탈수, 건조, 도침 등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김형진 국민대대학원 문화재보존학과 교수는 전통한지에 앞서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중국의 선지(宣紙), 일본의 화지(和紙)를 소개하면서 전통한지가 등재하기 위해서는 닥섬유 제조를 위한 장기적 원재료의 확보를 비롯해 전문인력과 후계자 육성·정착, 한지 제조 공정의 현대적 시설 장비 개선, 기술 전승을 위한 품질 표시제와 표준화 등의 정책이 따라야 한다고 제언했다.한지로 제작한 생활용품들.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갓모, 갓함, 지갑, 지함. [출처:원주역사박물관]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02 안동서 전통한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 안동서 전통한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위한 첫 학술포럼송고시간2021-06-25 15:38 왕길환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 "정부, 등재위해 힘껏 돕겠다" 영상 축사이배용 등재 추진단장 "더는 시기놓치지 말고 등재시켜야" 학술포럼 주요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왕길환 촬영](안동=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학술적으로 뒷받침할 포럼이 25일 오후 경북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제1회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으로, 전통한지의 가치와 보전, 미래 지속성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4월 29일 출범한 '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추진단'(단장 이배용 한국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주관했다.포럼에는 이배용 단장과 권영세 안동시장,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 김형동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신탁근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장, 임돈희 전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또 안동시 의회와 경북도 도의원, 안동시를 비롯해 문경시·의령군·전주시·가평군·괴산군·원주시의 한지 장인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개회식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의 '미래의 평화를 접어 펼쳐라'라는 제목의 축시 낭송으로 시작됐다. 이배용 단장이 권영세 시장에게 수치기를 전달하는 장면 [왕길환 촬영]이배용 단장은 권영세 시장에게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수치기를 전달했다.이 단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전통한지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지혜를 모으는 첫 학술포럼이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열리게 돼 뜻깊다"며 "우리 역사, 생활 속에 보석인 전통한지를 지켜야 세계인에게 자랑으로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천년을 가는 한지의 특별성과 우수성을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도 잘 알고 세계도 알아주고 있다"며 "더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안동 포럼을 시작으로 9월에는 문경시, 11월 전주시에서 릴레이 학술 포럼 행사가 열린다는 계획도 발표했다.권영세 시장은 환영사에서 "안동은 전주, 원주와 함께 3대 전통한지 지역으로 꼽히며 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한지 축제를 열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한지가 미래세대와 인류문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우리 자산임을 국민께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세계인의 자산으로 인식돼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의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에서 "전통한지는 우리 민족의 지혜와 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목판인쇄 문화를 갖게 된 것도 천년을 견디는 한지 덕분"이라며 "이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것은 전통한지의 가치를 더 알리고 산업화와 세계화를 하는 첫 시발점이다. 정부도 등재를 위해 힘껏 돕겠다"라고 밝혔다.전통한지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추진단과 경북도, 안동시, 문경시는 등재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펼친다는 의지를 담은 업무협약(MOU) 체결식과 문경시, 의령군, 전주시, 가평군, 괴산군, 원주시, 안동시 등지의 한지장과의 동의서 날인식도 진행됐다. 지역 한지장과의 동의서 날인식 장면 [왕길환 촬영]우리나라 전통한지를 모아 '한지대전'으로 집대성하는데 앞장선 유인촌 전 장관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포럼 2부 순서가 진행됐다. 유 전 장관은 "우리 문화가 소중하고 지켜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며 "전통한지를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고 하는 것은 세계에서 이것만큼은 꼭 훼손하지 말고 지키라고 도장을 찍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영상 기조연설, 임돈희 동국대 석좌교수와 우진웅 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원, 이병섭 안동한지 대표, 김형진 국민대 대학원 문화재보존학과 교수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최태호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는 이재갑 안동시의회 운영위원장, 조현진 한지연구소 소장, 장성우 가평 장지방 대표, 최성일 전주 성일한지 대표, 이병섭 대표, 이상일 안동시청 문화유산과장 등 패널이 참여했다.이날 학술 포럼은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등재를 소망하는 한지 비행기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학술 포럼 참가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왕길환 촬영] 안동서 열린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 개회식 장면 [왕길환 촬영]ghwang@yna.co.k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6/25 15:38 송고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02 홍혜란 원장, 2021 시민협치 대회 ‘… 글: 홍혜란(종이문화재단 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우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코로나19로 1년을 넘게 쉬다보니 '이런 일들을 해야 할 때가 지금이야~' 라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도전한 결과 2021시민협치대회‘내가시장이라면!’에서 우수상과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이룬 멋진 수상의 무대이기에 눈물이 저도 모르게 단비처럼 흘렀습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이사장님께 기쁜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드렸고, 우리 재단에 기쁜소식을 전함에 있어 열심히 함을 인정해주시며 축하해 주셨답니다. 따뜻한 위로가 되었고, 저의 소식이 동기가 되었다며 여러 원장님들께서도 축하의 전화를 주셔서 너무 행복했고, 보람이 있는 도전이었습니다. 처음엔 제안서가 채택되어 너무 기뻤으나, 시민협치 워크숍 일정에 맞추어 시간을 내기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성장과 우리의 비젼 그리고, 역량을 키우기 위해 도전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워크숍은 5회에 걸쳐 각 팀에서 제안한 원석의 정책 아이디어를 전문가에게 교육과 컨설팅을 받아 실현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 시켜주는 과정이었습니다. 팀원과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고, 협치를 통해 자세히 들여 다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핸드메이드 공예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경력 단절 여성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생활의 가치를 나누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을까?’를 매 과정마다 팀원과 함께 고민하고,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어려운 점은 있었지만, 서로가 협력하여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스스로 자기 역량을 키워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주차 현장조사 과정때는 팀원들의 역할 분담과 지원관님께서 동행해 주신 덕분에 처음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인터뷰는 적극적으로 응대해주신 센터장님과 팀장님들 덕분에 문제에 대한 해결점 및 비젼을 찾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또한 함께 한 선생님들께서도 답답했던 구직활동에 있어 해결책을 찾고, 함께 오길 잘했다며 보람을 느끼는 귀한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민관협치모델개발 워크숍에서 성장 촉진제와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역량 백신을 맞은 우리는 전문가와 함께 새로운 길을 도전하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평택공예창작지원센터’와 같은 보다 큰 그림을 그려봅니다. 평택시민 누구나,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주민강사, 빈둥지중후군을 앓고 있는 50~60세대, 손자를 기다리는 베이비부머세대, 집콕 이웃들에게 생애전환단계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용자들이 정거장 역할을 하는 공유공간 “손놀이 아지트”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정보를 획득하고, 취미활동에서 전문강사로 역량을 키워 ‘손으로 창조하는 또 다른 가치’로 핸드메이드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생활공예문화로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종이문화보급사업이 활성화 되어 국가경제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 해 봅니다. 공예창작마을팀: 홍혜란, 김은정, 부수빈, 공지영 팀원의 모습 아이디어 회의내가 시장이라면! 시상식 (김은정, 정장선 평택시장, 홍혜란, 부수빈, 공지영)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6-15 「우리나라 꽃 무궁화 종이접기로」 삼대가… 「우리나라 꽃 무궁화 종이접기로」 삼대가 한 자리에…… 」고정미 종이문화재단 · 세계종이접기연합 뉴질랜드 와이카토지부장이 보내온 소식 ▲무궁화 종이접기를 완성하고 “대한민국 사랑해요”6월의 첫날 방과 후 4시, 뉴질랜드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이사장 고정미)에서는 손자와 손녀 ∙ 딸과 며느리 ∙ 친정 부모와 시어머니 삼대가 함께 모여,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종이접기로 만드는 진풍경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회에 걸쳐 실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종이접기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열강 하는 고장미 이사장처음 이 행사를 기획한 고정미 이사장은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에 좋은 종이접기를 가르치고 있는데, 특별히 온 가족이 함께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작품을 만들어 뉴질랜드 집에 걸어두면, 현지인들에게 소개할 때도 특별함이 있을 것 같아 기획하였다고 한다. ▲완성했어요 환호하는 가족들1차 모인 5가정은 손녀∙며느리∙시어머니 가정, 손자∙딸∙친정 엄마∙아버지 가정, 쌍둥이 아들과 엄마, 딸과 엄마, 그리고 손녀가 갑자기 일이 생겨 못 온 할머니 할아버지 가정이 모여서 무궁화 종이접기 액자를 완성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만드는 할머니의 모습시종일관 종이접기를 하는 과정은 웃음꽃이 만발했으며, 참가자들은 해외에 나와 온 가족이 종이접기로 무궁화를 만들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야무진 손주들의 고사리 손길과 무딘 어르신들의 손길이 어우러져 각 가정만의 독특한 무궁화 종이접기 작품이 만들어졌다. 김명희 어르신은 “오랫동안 머릿속에 떠올리지 못했던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2대, 3대가 모여 웃음으로 함께 만드는 모습이 흔치 않을 겁니다. 어린 자녀들에게도 기억되는 추억의 시간이 됐을 줄 압니다.” 말씀하며 액자도 예쁘고 어린이들과 함께하여 더욱 좋았다는 평을 주셨다. ▲할머니 할아버지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대표 딸 이나은이와 엄마)김주원 할아버지인 정기양님은 “할머니∙할아버지∙엄마∙손자∙손녀∙아들∙딸, 3세대 무궁화가족만세” 라고 외치며 마무리를 지으셨다. 남혜인 어르신은 “70넘은 우리한테도, 5살먹은 손자한테도, 무궁화 꽃 접기는 참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5세 김주원,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우리 가정 무궁화“저희 쌍둥이들은 한국 국화인 무궁화를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경험이었데요.”라고 말한 엄마 박혜진님은 두 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었다. 김선영님은 “딸 엘린이는 색종이로 나뭇잎을 접고 풀로 붙여서 재미있었다고 하며, 사랑하는 엄마와 할머니랑 함께해서 좋았다고 합니다.”라며 4세 엘린이가 엄마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했다. ▲쌍둥이 한재민 한재서와 엄마의 다정한 시간▲엘린과 엄마의 환한 미소삼대가 함께해 감사한 가족별 무궁화 종이접기를 마치며 6월 8일 2차에는 어떤 사연이 열릴지 기대가 크다. 마지막으로 옆에서 함께 만든 엘린이를 보며 지은 Jason 할아버지의 즉석 시를 소개했다. ▲“고맙다 꼬마야” 시의 주인공 4세 엘린이 꽃봉우리를 만들고 자랑하는 꽃보다 예쁜 손“고맙다 꼬마야”귀엽고 사랑스러운 4살 꼬마가 할아버지 옆에 앉았네 쳐다보아도 기쁨 행복 가득하네 고사리보다 더 어린 손으로 무궁화 종이접기 하네 그 작은 손으로 접고 또 접고 완성할 때마다 자랑스러워 하며 천사의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손으로 흔들며 자랑스러워하며 즐거워하네 내 몸의 모든 조직이 기쁨으로 춤을 추네 오랜만의 환희를 맛보니 10년이 젊어 지네 고맙다 꼬마야--------------------------------------------------------------------------와이카토 코리안 문화센타 주관 1차 무궁화 종이접기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아주 의미 있고 보람된 행사였습니다.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에 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와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뉴질랜드 와이카토 지부가 함께 성장하고 있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6-08 봉명옥 원장(서울 노원 종이문화교육원)의… 봉명옥 원장(서울 노원 종이문화교육원)의 「종이 플러스 개인전」 소식 봉명옥 서울노원 종이문화교육원장은 「종이 플러스 개인전」을 6월 1일 09시부터 6월 30일 18시까지 노원구 공릉2동 주민센터 1층에서 한달간 개최한다. 주최/주관 : 공릉2동 주민자치회 후원 : 노원구청, 공릉2동 주민자치회, 종이문화재단 봉명옥 원장은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자기만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들을 전시해요. 어릴 적 추억의 종이를 접어서 놀이감을 만들어 놀았던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20년 넘게 종이접기의 순수한 매력에지금도 동심으로 마음이 설레입니다.요즘처럼 마음이 급해질 때는 조금만 천천히~생각에 잠겨 자기의 마음을 달래주는 감성을 표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종이를 한 장한장 접으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느낌들이 전해지는 행복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개인 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잎으로도 항상 준비하는 삶, 준비된 삶을 계획하면서 나의 작품을 전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는 소감을 보내 주셨습니다. 「종이 플러스 개인전」 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문의: 봉명옥 원장 HP 010 - 7277 - 3000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6-01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종이문화재단소식지…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종이문화재단소식지, 「종이나라+」 no. 79-35호(여름, 가을 124쪽)가 6월 10일 발행된다. 「종이나라+」 35호에는 Zoom으로 진행된 2021 종이문화 봄 세미나, 세계 제일 우리종이-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발대식, 종이접기와 수학을 탐구하는 창의수학종이접기 교사연구회, 30년 K종이접기 외길을 걸어온 코딱지들의 영원한 대통령! 김영만 종이접기 선생님(EBS 초대석), 지부·교육원 창업후 활동소식, 해외교육원·지부관련기관 소식, 국내교육원·지부 우수활동소식 그리고 계절 종이접기 창작작품과 종이문화분야별 교안 등이 실려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6-01 처음 이전 열린36페이지 37페이지 38페이지 39페이지 4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