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치매안심센터와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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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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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5월 19일 오후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이종윤,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정보센터장 겸 신경과 과장)와 치매 안전망 구축 및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협약을 계기로 치매 조기 발견과 진단, 지속적인 치매치료, 체계적인 치매 환자 등록 관리서비스, 치매예방 및 재활을 위한 종이접기∙종이문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보급 등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가기로 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자체 운영중인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과정 교육의 첫 치매이해 이론수업을 중구치매안심센터에 의뢰하는 등 두 단체는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구치매안심센터 이소연 팀장과 종이문화재단의 이준서 사무처장이 배석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치매없는 건강한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구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재단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들이 지역내 어르신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에서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강사와 수요기관을 연결하는 매칭서비스를 운영하고,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널리 홍보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