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2021 재미한국학교협의회.‘창립 40주… 2021 재미한국학교협의회.‘창립 40주년기념 학술대회’ 본 재단 노영혜 이사장 축사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김선미, NAKS 이하 낙스)는 올해 창립4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5일 ~ 17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끄는 한국어 교육’ 이라는 주제로 제39회 낙스(NAKS)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한국과 미국 50개주 전역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했다.낙스는 1981년 4월 18일 버지니아 로슬린(Rosslyn)에 있는 하얏트 호텔(Hyatt Centric Arlington Hotel)에서 한인 학교 교육에 뜻있는 동부지역 한국학교 대표자 5여명이 모여 재미한인학교협의회(그 당시 명칭)로 단체결성을 결의, 창립총회를 개최한 것이 그 시작이다.그로부터 40년이 지난 오늘, 발전을 거듭해왔으며, 미 전역 14개 지역협의회를 조직하고, 800여개의 회원학교와 등록학생 8만여명, 8000여명의 교사로 구성, 운영하는 순수 비영리 교육단체로 성장 했으며, 750만 미주 한인사회에서 한국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차세대들에게 한민족 정체성 교육에 기여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재미한국학교협의회(National Association Korea School)와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은 2008년 07월 18일 낙스 학술대회행사장에서 종이문화재단과 재미한국학교협의회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상호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체결했다.노영혜 이사장은 낙스의 한국 후원회장으로 4년간 역임 했으며, 역임하는 동안 낙스를 추천, 신청하여 한국정부로부터 제28회 세종문화상 민족문화부문 수상단체로 선정, 2009년 10월 09일 한글의 날기념 행사장(세종문화회관)에서 상장과 상금(3천만원)을 수여 받게 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낙스 창립 40주년행사 축사를 다음과 같이 축하했으며,2022년 낙스 학술대회에서는 제1회 미주 K종이접기작품대회를 공동개최할 예정이다. - 다음 -2021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축사NAKS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NAKS 창립 후 부단히 일구어 온 40년의 역사를 밑거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찾아보는 2021년 학술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열정을 다하시며 헌신하시는 오준석 이사장님, 김선미 총회장님, 임원진,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적극 참석하신 교사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와 함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저는 우리의 민속이며 유구한 역사의 우수한 전통문화인 K-종이접기를 세계화하기 위하여 한인 미국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의 NAKS 학술 대회에 처음 참가하고, 거의 매년 참가하면서 훌륭한 여러분들을 만나 크게 감동했습니다.그래서 대한민국 정부에 적극 알리기 위해 한국후원회장으로 4년간 역임하는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낙스를 「세종문화상」으로 신청하여 제28회 수상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그 기쁨과 보람! 영광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울러 존경하는 여러분들께서 4차 산업혁명시대와 글로벌 시대를 이끌며 세계에 부상하는 차세대 동포 자녀들로 길러내기 위한 사명이 더욱 빛을 발휘하시기를 바랍니다.여러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승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미 낙스 총회장과 노영혜 이사장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28 별별 팽이 전시회신선희(종이문화재단·세계… 별별 팽이 전시회신선희(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회장으로부터 보내온 소식코로나19로 인해서 못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두학교에서 종이접기 강의를 하게 되었다.인천조동초등학교는 6학년과 4학년을 매주 월,목요일에 5주간 1,2교시에 2시간씩 진행하고, 인천은송초등학교는 1학년과 2학년을 매주 화,수,금요일에 1교시부터 4교시까지 각 반을 돌아가며종이접기를 강의하게 되었다.두 학교 모두 재료비가 따로 책정되지 않아서 색종이로만 해야만 했다.수업과정 중에 전학년 모두에게 팽이수업을 진행하였는데, 아이들 모두 색종이로 만들어진 팽이에 빠져들었다.그렇다면 팽이의 종류는 얼마나 돌아다니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종이문화재단 소식지「종이나라플러스」 33호 14쪽 등을 찾아보니 많은 종류의 팽이가 있었다.재미도 있고 호기심에 유튜브도 찾아 접어보니 50여 가지가 되었다.우리 교육원이 있는 건물에는 태권도,피아노, 영어, 수학학원이 있어서 평일엔 아이들이 시끌벅적한 곳이기에 교육원 창뜰에 50여 종류의의 형형색깔의 팽이를 전시해보기로 했다.공모전에 출품했던 초등학생 작품도 복도에 전시하면서 종이접기와 교육원 홍보도 함께 해보기로 했다.팽이모습이 다양하므로 ‘별별팽이 전시회’라 크게 써붙이고 동네방네 홍보를 했다.포춘쿠키를 접어 그속에 젤리사탕과 경품쪽지를 넣어 팽이돌리기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경품은 종이나라 패턴색종이랑 칼라풀을 주었더니 새로워하며 좋아라했다.전시가 끝난 후에는 완성품 팽이를 개당 1천원씩에 모두 팔아 사랑의 이웃집에 기부도 했다.별별 팽이를 접으면서 우리교육원 이수진 선생님과 수강생들은 전시회가 지난후에도 색종이팽이는 아이들 사이에 인기놀이감이 되었고, 종이접기에 대한 수강문의도 늘어나고 있고 새로 등록한 수강생도 생겨서 감사한 시간들이었다.종이접기 매력에 푹 빠져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23 서울 성동구 진로 & 직업백화사전 체험 … 서울 성동구 진로 & 직업백화사전 체험 교육활동김소라(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원장으로부터 보내온 소식현재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미리 결정하고, 자신의 진로에 맞게 필요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방침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선택이 이루어지는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입니다. 따라서 중학교 교육과정 속에도 이러한 원칙들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중학교 교육 목표 중의 하나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기능을 익혀 적극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경험을 가지는 것으로 교과 교육, 재량활동, 특별활동을 통하여 진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많은 직업적 변화와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직접 경험을 해보게 함으로써 일과 직업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갈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학교 교육에서는 조기부터 다양한 일과 직업 세계에 대해 관심과 흥미의 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통한 학생들은 개인적으로도 성공적인 직업을 갖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인력이 직업 세계에 균형 있게 양성되는 장점이 있다 라는 발표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종이문화재단 소식지인 「종이나라플러스」34호 66쪽※ 등을 참조하여공예, 미술, 디자인적 예술 분야의 재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홀랜드 직업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좋은 진로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홀랜드는 자신의 성격에 적합한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직업에 쉽게 적응하고, 즐겁게 일하며, 성공하기가 쉽기때문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보고 6개의 기본성격유형을 측정하는 SDS(self-Directed Search)를 개발하여 각 성격유형에 맞는 직업환경을 제시했습니다.(홀랜드 직업 성격유형 인용)6가지 직업성격에는 현실형, 탐구형, 예술형, 사회형, 기업형, 관습형이 있습니다.이 성격유형의 예술형 토대로 1교시는 예술적 감각과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종이 문화 재단의 설립 목적과 자격 과정. 자격취득을 통한 진로 선택 방법 등을 제시해주었고 2교시에는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성동구 경수중학교에는 칠교놀이로 책을 만드는 북 아트를 성동구 한양중학교는 책을 접어 작품을 표현하는 북 폴딩으로진행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었고 마치고 나서는 소감 등을 물어보았을 때 간단하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과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왔습니다. 진로체험의 시간이 학생들에게 하나의 귀한 진로선택의 시간이 될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준비한 만큼 보람도 있었고 몇 명의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해주며 다시 한 번 종이문화재단의 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장으로써 자부심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한 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들이 없다가 오랜만에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니 아이들의 반응도 좋았으나 다시 거리두기로 인해 한 학교는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지만 각각의 장점을 살려 수업함으로 만족도는 있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앞으로도 이렇게 진로 체험교육활동을 통해 예술분야로 진로를 선택하려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방향을 제시해주고 이끌어 간다면 우리의 전통 공예들이 꾸준히 발전되고 나아가 전 세계를 이끌어갈 K –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의 주인공들이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서울 성동구 경수중학교 진로체험 교육활동 모습 서울 성동구 한양중학교 진로체험 교육활동 모습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19 신임 정명숙 총회장의 민관협치 실행사업 … 안녕하세요.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 겸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문화총연합회 총회장, 정명숙입니다. 코로나일상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가 운영하고 있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 광진종이문화교육원도 어려워 졌지만, 종이문화재단 지부,교육원, 강사님들의 활동에도많은 어려움이 있으실 듯합니다. 2021년 7월 12일~ 오늘부터는 사회적거리두기4단계 시행으로 엎친데 덮친격으로 일반적인 활동에도 더욱 어려움이 따르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복지기관뿐 아닌 다양한 기관에서의 강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병행하려면 백신접종은 필수가 되어야 되고, 매 수업때 마다, 코로나검사를 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재단 소속 여러분들의 활동은 너무나 힘드실 거라 여겨집니다. 그래서 작은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제안을 몇가지 올려드립니다. 코로나19이후, 변화된 환경과 삶의 재구성이 이뤄지고 있는 현실에 이전의 종이접기 강의활동 방식으로는 자리매김이 어렵게 되었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만 광진교육원이 있는 서울광진구청에서 생활속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민관협치실행사업’으로 유휴시간대의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해 공익적 학습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광진교육원 교실을 학습활동 및 학습 공동체 커뮤니티 공간으로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오고가는 일상학습관 조성’ 내년 사업까지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지부·교육원 등 공간이 없는 특활등록강사님들의 활동도 이 민관협치사업을 잘 살펴보시면 함께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요즘은 ‘50플러스프로그램’이 ‘시니어프로그램’과 병행되어 각 지역 ‘50플러스상담센터’에 문의하시면 필요 강사님 섭외가 자주 이뤄진다고 합니다.저도 올해 처음으로 신청한 사업이었는데 중요한 것은 ‘정보공유’가 발빠르게 이뤄져야 됩니다. 각 지역의 담당 교육지원과에는 복지건강, 문화경제, 교육청년등 분야별 사업들이 년간 사업으로 다양한 예산들이 있는데, 요즘은 거의 ‘민관사업’즉, 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사업이 대부분이랍니다. 종이문화재단 본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종이접기, 종이문화 분야별 과목들은 활용범위가 넓어서 어느 사업에라도 접목될 수 있어서 적합성이 있답니다. 공고는 거의 구청 홈페이지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아주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적합성을 고려하여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인공무원의 신청권유로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하게 되어 다행히 심의통과하여 ‘광진구일상학습관’으로 지정되었답니다.강사료 뿐 아니라 장소 제공비도 별도 지급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아닐지라도 한번 지정이 되면 연계되는 프로그램들에 의해 담당직원들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되어 다음으로 이어지는 사업에 정보공유가 잘 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일상학습관외 청소년특화사업 공고 내용도 알게 되어 학부모님과 함께 서둘러 신청했는데 10회 프로그램에 500만원의 예산이었답니다. 그러한 특화사업엔 중간에 기획사가 있어서 예산은 60~70프로정도 확보되지만 새로운 사업에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힘이 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어르신대상 학습나루터, 방학특강등 단기간 프로그램도 많으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한 가지는 사업의 주체가 본인인 경우엔, 강의를 받을 대상들의 확보까지 준비하셔야 된답니다.강의대상 확보는 노력하는 만큼 이루어 집니다. 이 코로나일상의 어려운 강의 활동에 조금이라도 희망적인 내용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종이문화재단 여러분 다 함께 조이 Joy 종이! 파이팅입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13 원조 초통령. 영원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 원조 초통령. 영원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 ‘복면가왕’에 출연 MBC 방송캡처김영만 원장(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은 7월 11일(일) 오후 6시20분에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에 출연 엑스라지의 가면을 쓰고 솔로곡 무대에서 이장희의 ‘그건 너’를 열창하며 대결을 펼쳤다.김영만 원장은 마리텔 출연, 부동의 1위 백종원을 꺽고 1위를 해 큰 화재를 모았으며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특별상)을 수상했다.김영만 원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우리 청장년층에 기운을 주고 오직 코딱지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으며, ″코딱지들에게 그동안 못 했던 거 코로나19 종식되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도전하는 아주 멋진 친구가 되세요″라고 마음을 전했다.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위해 밤낮없이 연습한 김영만 원장의 열정과 도전, 노래 실력에 종이문화재단 본부로 감동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12 신명숙 지부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 신명숙 지부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미시건 디트로이트지부, 해외 이사)이 보내온 ‘종이학 1000 마리 접기 프로젝트’ 소식 안녕하세요? U Penn 에 다니는 딸이 (김승연) 대학 4년간 대학병원 암병동 환자들에게 종이접기로 희망을 전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이번 종이학 1000 마리 접기 프로젝트는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는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수업으로 5월에 마치게 되었다고 합니다.대학신문에 난 기사를 올려드립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1-07-09 처음 이전 31페이지 32페이지 33페이지 열린34페이지 3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