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패 전달

△ 감사패 전달 모습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2021년 10월 28일에 창립 100주년을 맞은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교장 박지연)에 한국 종이의 역사와 종이접기문화창조운동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영유아보육과와 아동산업마케팅과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증 과정과 <종이접기경진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15년 간 매년 실시해 주심에 경의를 표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업적에 감사의 뜻을 담아 패를 전달했다.

△ 사진 왼쪽부터 김영만 원장, 박지연 교장, 노영혜 이사장,

황아름 교사, 박미자 회장, 하지혜 원장

이날 노영혜 이사장과 김영만 원장(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박미자 회장(종이문화재단 한국토탈공예협회)과 하지혜 서울은평갈현교육원장 함께 참석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벤트로 김영만 원장의 즐겁고 유익한 종이접기 특강이 있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사립고인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는 아동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특성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미자 원장은 2021년 올해도 1~2학년생에게 특성화 교육으로 <종이접기 강사> 자격증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에 종강과 함께 종이문화재단의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증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김영만 원장은 <대한민국 종이접기 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졸업 후에 우리나라의 종이접기의 우수성을 바로 알리고 전문성과 자부심을 가진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리더가 되길 바란다는 인문강의와 아동교육에 유익한 종이접기와 종이조형 이벤트를 펼쳤다.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의 종이접기 이벤트(특강) 현장

△ 동명생활경영고등학교 학생들, 종이접기 수업을 마치고 단체기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