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딱지들의 영원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 전라일보 초청 특별강연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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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들의 영원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 전라일보 초청 특별강연 ‘원더풀’
2023년 1월 13일, 전라일보 주최의 ‘천년의 전라, 천년의 인재, 교육과 문화의 중심’을 주제로 특별강연회가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랜드벨라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렸다.
첫 초청 특별강연으로 ‘공감과 소통 그리고 추억의 종이접기’를 주제로 한 김영만 원장(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의 종이접기 외길 30년의 인생과 철학이 담긴 종이접기 작품을 소개하였고, 2만여 개에 달하는 아이템들을 재미있게 펼쳤다.
김영만 원장이 강연에서 가장 많이 쓴 단어는 ‘소통’이다.
그는 “요즘 부모와 자식 사이 대화가 안 된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대화가 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갈수록 대화의 빈도가 줄어든다.”라고 안타까워했으며, “우리 엄마, 아빠들 힘들어도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해야 한다. 말을 많이 할수록 서로의 생각에 대해 알게 되고 그럴수록 소통이 된다. 소통이 되면 우리가 보통 말하는 미운 7살, 그다음 사춘기는 그냥 지나간다”라고 말하며 ‘소통’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종이비행기, 바람개비, 요술 막대 등의 다양한 종이접기 체험도 진행되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다.
[블로그] https://m.blog.naver.com/qhfrpdla2/222984039478
[전라일보]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6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