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장, 2022 종이문화의 날 기념, K종이접기 자격증 수여식 진행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본문
김명희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장, 2022 종이문화의 날 기념, K종이접기 자격증 수여식 진행
김명희 원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이 11월 11일 종이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27일 락빌에 소재한 워싱턴제일장로교회 본당에서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올여름까지 K종이접기 활동을 했던 강사 5명과 종이마을한국학교 학생 40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이번에 수여한 급수증은 종이접기 유아2급, 어린이3급, 어린이2급, 어린이1급, 청소년1급, 청소년 1단으로 각 급수에 맞는 메달과 급수증을 함께 수여했다. 이번 K종이접기 어린이1급 수여자에는 외국학생 2명도 있었다. 급수증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지난 7월 여름 캠프를 마치고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이 날 자격증을 수여받은 학생들과 초등학생 때부터 어린이 급수증을 시작으로 청소년1단을 수여받은 학생을 보며 신입생들은 내년에 급수증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기도 되었다.
종이마을한국학교 오새아 종이접기 강사의 사회로 진행한 급수식에서 김명희 원장은 “한국 문화가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중에 종이접기가 차세대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 얼마나 큰 의미와 효과가 있는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주 한국일보] http://sf.koreatimes.com/article/20221106/1439692
[만나24뉴스] https://www.manna24.com/single-post/2022/11/02/paper-culture-korean-school-certificate-award-ceremony/
[미주한인뉴스] https://hiuskorea.com/featured/22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