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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숙 미국 디트로이트 지부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다함께 즐거운 아르딤 추석 한마당’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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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9-15 조회: 7,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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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숙 미국 디트로이트 지부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다함께 즐거운 아르딤 추석 한마당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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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숙 미국 디트로이트 지부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추석 명절을 맞아 97일 화성시 동탄 아르딤 복지관에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다 함께 즐거운 아르딤 추석 한마다행사에서 체험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했다.

 

신명숙 지부장은 이 행사를 위하여 뇌 병변 장애 피아니스트 김경민을 초대하였으며 2부에 운영한 체험 부스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팽이 접고 돌리기 게임, 딱지치기, 전통 부채 민화 색칠하기, 전통 팔찌 만들기 등의 게임을 진행했다.

 

슛돌이를 찾아라라는 축구 체험 부스에서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후원으로 제작한 텀블러(종이문화재단과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문구가 인쇄된 텀블러)를 장애인과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선물로 전달하였다.

 

신명숙 지부장은 체험 부스를 운영하느라 많은 수고를 해 주신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소이네, 금강아띠 봉사단, 징검다리 봉사단, 학부모 폴리스 연합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장애인 행사에 많은 응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노영혜 이사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종이문화재단에 특별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지역에 있는 복지관과 지역 사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기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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