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이퍼아트, 나의 삶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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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페이퍼아트, 나의 삶을 채우다
신선희 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이 12월 1일(금)~14일(목)까지 하버파크호텔(인천 중구)에서 제3회 에코페이퍼아트 작품전시회 ‘에코페이퍼아트, 나의 삶을 채우다’를 12명의 작가들과 함께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주최·주관과 인천광역시 중구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오늘 전시는 친환경 작품을 접하며 자연순환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에 이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전시회를 기획하여 주신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신선희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중구와 에코페이퍼아트협회의 아름다운 발전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축하했다.
강후공 의장(인천광역시 중구의회)은 “에코페이퍼아트는 우유곽, 양말목, 폐현수막 등을 재활용하여 생활 소품을 만드는 친환경적인 작품활동입니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운동 중 하나로, 개인의 취미활동을 통해 폐기물을 줄일뿐만 아니라 실용성이 높은 물건을 만들어 소비 물품의 낭비를 방지하는 일석삼조의 재창조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관람객분들도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의 회원들께서 만든 작품들을 보고 영감을 얻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로 나만의 패션아이템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에코페이퍼아트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을 때, 이 전시회의 의미와 가치는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라고 축하했다.
그리고 노영혜 이사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은 “2023년 끝자락에 종이문화재단의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12작가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제3회 에코페이퍼아트 작품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본부에서는 환경과 자원순환을 생각하는 뜻으로 2017년에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를 만들면서 친환경 공예에 앞장서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작품연구와 열정을 다해 준비한 작품들에 감동과 참사를 보내드리며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더욱 도약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격려했다.
제3회 에코페이퍼아트 전시회 12명의 참여작가와 함께 기념하는 모습
▲ 참여 작가 :
• 강민경 지부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제주아라지부)
• 김민주 에코페이퍼아트 지도사(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 김보경 원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부산기장종이문화교육원)
• 노정금 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한국비즈아트협회)
• 서미숙 에코페이퍼아트 마스터(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 신선희 회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
• 양정임 원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부산동래종이문화교육원)
• 이경임 에코페이퍼아트 마스터(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 이경희 에코페이퍼아트 마스터(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 차현주 에코페이퍼아트 지도사(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 현민정 지부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제주연동지부)
• 홍혜란 원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