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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에 푸르름의 빛을 담다, 2023 김소라 원장(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 20주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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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3-12-04 조회: 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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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에 푸르름의 빛을 담다,

2023 김소라 원장(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 20주년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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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4()~10(), 김소라 원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이 동대문구청 갤러리에서 푸르름의 빛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청광 김소라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개인전은 김소라 원장이 20년간 지역에서 한 활동과 코로나 이후의 활동을 돌아보고 다시금 재도약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관람객들이 푸르름이 주는 평안함과 빛과 같은 희망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개인전의 오픈식은 동대문구 김태진 활동가 사회로 노영혜 이사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과 이태인 의장(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정성영 부의장(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의원(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동대문구의회), 이규서 의원(동대문구의회), 이강숙 운영위원장(동대문구의회), 이의안 사무국장(장경태 의원실), 김양호 이사장(동대문구소기업소상공인회), 최동기 대표(우리그린에너지협동조합) 등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다. 종이접기로만 진행하는 전시회를 생각하고 방문한 내빈들은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사용한 작품들을 보며 동대문구에서 함께 종이공예를 발전시키겠다는 다짐을 보내왔다.

 

9()에는 김영만 원장(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이 동대문구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사인회 및 종이접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 날 허은아 국회의원(국민의힘)도 참석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소라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울문화재단, 동대문문화재단, 우리그린에너지 행사에서 종이접기와 냅킨 등을 활용하여 종이 업사이클링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종이문화 공예를 홍보하였고, 서울문화원과 서울동대문문화원 행사에서는 종이접기와 캘리그라피의 콜라보 작품 전시와 체험부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들을 통해 서울 동대문구에서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공예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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