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라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장과 함께 ‘꿈을 품은 종이세상’ -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동대문혁신교육지역축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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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장과 함께 ‘꿈을 품은 종이세상’
-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 동대문혁신교육지역축제 활동
김소라 원장(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은 10월 3일,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제1회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에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시민의 ‘생활’이 ‘예술’로 연결되는 서울생활예술페스티벌은 서울의 25개 자치구 동호회 39개팀과 생활예술인 1,000여 명과 시민이 함께했다. 이 행사에 김소라 원장이 대표로 운영하는 “꿈을 품은 종이세상” 동호회와 강선영 지부장(서울성동용답지부)이 대표로 하는 “손으로 소통하는 세상”, 이성현 종이접기 강사(종이문화재단 특활강사)의 “손이 말하는 테이블 커뮤니티” 소통장으로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를 대표하여 종이접기 등의 공예를 홍보했다.
김소라 원장은 강선영 지부장의 작품, 서울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 회원들이 각자 표현하고 싶은 종이공예(종이접기, 종이말이, 북폴딩아트, 클레이아트 등)로 만든 작품 등을 전시하였으며, 종이접기로 바람개비와 팽이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10월 21일에는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 주최, 서울25개구 지방문화원에서 주관한 ‘제6회 2022년 서울 문화원 엑스포’에서 종이접기, 종이말기, 종이조각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다.
10월 22일에는 서울 동대문구청과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2022년 동대문혁신교육지구 축제’에서 “꿈을 품은 종이공예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종이비행기의 가속력을 높이는 종이비행기 발사체를 만들어 날리는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의 ‘제41회 정보교류회’에서 강의 받은 ‘페이퍼 플라잉’을 활용해 종이비행기의 회전 및 저공 등의 종이비행기 주행 방법과 날리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학습 활동으로 운영했다.
이 행사는 서울 동대문구 학생들을 위한 행사로 학습적인 내용의 체험으로 학습적인 효과를 올리고 공연으로 학생들이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