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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16] 2010서울국제도서전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0-06-01 조회: 32,889

본문



 

     『2010 서울국제도서전 

                                                                                         





    *  일정 : 2010년 5월 12일(수)~16일(일)
 
    * 장소 :
코엑스 서울국제도서전 

    * 대상 : 참가자 11만명 
    * 내용
 국내 최대규모의 책전시회인 2010년 서울국제도서전이 ‘책과 통하는 미래,미래와 통하는 책’이라는 슬로건으로 5월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주빈국 프랑스를 비롯한 23개국 596개의 출판사 및 관련단체가 참가했다.


 도서전에는 '개미' '뇌' 등의 베스트셀러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비롯,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와 프랑스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르크 레비, 주목받는 신진 작가 마르탱 파주 등이 찾아와 한국 독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박인근(종이문화재단/한국영어종이접기교육협회 회장) 저자와 함께하는 『신난다. 유아영어종이접기교실』이벤트 특강을 진행하였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으로 색종이와 풀을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김영사, 열린 책들, 문학 동네 등 주요 출판사가 참가했고, 기독교 출판사인 우림북은 "영혼육"을 비롯한 한국어판 도서와 107종의 외국어 번역 도서를 전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도서출판 종이나라에서는 아동관련 도서들을 특별 전시하여 관심을 이끌었다.


 북미 중남미권의 영어, 스페인어와 유럽권의 불어, 독어, 이태리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를 비롯, 아시아권의 중국어, 일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타밀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우르드어, 몽골어, 네팔어, 중동권의 아랍어, 히브리어 등 20개국어로 번역 출판된 도서를 전시함으로 한국의 출판 문화를 참석한 해외 출판인들에게 알렸다.


 독자와 관람객을 위한 특별전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열렸다.‘역사와 함께하는 책마당’은 경술국치 100년 한국 전쟁 60주년, 안중근(1879-1910)의사 순국 100주년,4∙19혁명 50주년 등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2010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 등 역사의 굴곡을 담은 책들을 소개했고, 독일 국제 북디자인상 콘테스트 수상작을 전시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특별전’이 개최되었다.

 종이나라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 종이문화예술작품전“을 개최하여 우리나라 종이 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화 한 수준 높은 종이접기와 종이조형 작품을 전시하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백석기 대한출판문화협회장 등 출판인들, 올해 주빈국인 프랑스 출판인들, 도서전 차인표 홍보대사가 특별전시관에 방문하여 세계 제일의 우수한 우리나라 종이문화 예술작품을 관람하고는 탄성을 자아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여해주신 한국영어종이접기교육협회 박인근 회장, 자원봉사위원회 송요선 위원장, 최혜윤 위원, 신옥자 위원, 김교은 위원, 이명순 위원, 김연환 위원, 김미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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