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중구 청계천 복원기념 황포돗대 오색종이배를 제작하여 청계천에 띄우는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이순신장군 탄생일을 기념하며 대형종이거북선을 띄우고 중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거북선조형작품공모전 및 청계천 거북선띄우기 경주대회를 개최,  중구지역 문화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중구구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및 작품전시회」를 위한 종이조형작품전시회 개최, 충무아트홀개관기념「종이조형작품전시회 및 체험교실」 운영, 중구건강지원센터에서 중구민을 위한「북아트 체험교실」개최를 비롯해 종이나라박물관을 무료관람운영하는 등 중구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중구문화예술체육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이사장이 서울중구청장(최창식)에게 상을 수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