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속 종이접기강사들의 2011년 결산 작품전시회와 2012년 임진년 새해맞이 ‘종이마을 3일장터’를 돌아오는 12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3일간 - 메릴랜드저먼타운 소재 <롯데플라자 저먼타운점>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왔노라, 보았노라, 만족했노라”라는 캣취프라이즈를 앞세운 이번 전시는 수준 높은 종이접기강사들의 작품을 접하게 됨은 물론이고, 버지니아 소재 <중앙시니어센터> 종이접기회원들의 집단창작품 ‘코스모스’와 교육원의 한기선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휄로쉽 한국학교>, <락빌한국학교>, <종이마을 한국학교> 학생들의 최우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오니 가족과 함께 한국 고유의 종이문화를 맛 볼 수 있고 친구들과 친지들의 선물도 쇼핑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종이축제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