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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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제38회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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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12-02 조회: 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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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11년 9월 22일 ~ 9월 25일

 장소 :  코리아타운 중심부인 서울공원

 내용 :  해마다 연 40만명의 방문으로 LA에서 가장 큰 행사인 한인축제는 직접 만들어 보고

           경험하는 체험 축제를 주제로 LA 종이문화 교육원에서는 축제제단으로 부터 2개의 

           booth를 후원 받아 타 인종과 한인들을 위해 문양부채, 복주머니, 액자, 팽이 종이접기
 
           체험교실을 시행하였다.

          많은 분들이 참가하시는 행사라 행사 전 미리 노영혜 이사장님과 강명옥 회장님으로 

          부터 행사의 내용과 아이디어를 구했고 종이나라에서 후원해주신 색종이와 풀로 행사

          를 진행했다. 

          첫날부터 밀려오는 사람들로 얼마나 바쁘던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자리싸움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전시되어 있는 종이접기 작품을 보시면서 감탄하는 분들.. LA City 에

          서 레크레이션 부서를 담당하시는 공무원 Mrs. Ted 씨는 심지어 행사4일 내내 오셔서

          배우셨고 또한 색종이를 처음 보고 신기해하는 외국 분들, 이민 오신지 50년 되신 할머

          니는 복주머니를 만들고 감격해 눈물을 보이기도 하시고, 일본의 오리가미로만 알았는

          데 우리나라에 종이접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

         축제재단 배무한 회장님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며 종이를 접는걸 보시고 우리의 

         종이접기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 줄 몰랐다고 하시고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축제로 

         적격이라고 감탄 하셨다.

         4일간의 참으로 고된 행사(open 하자마자 오시는 분들부터 행사 끝나는 시간까지 찾아

         주시는 분들 덕에)가 되었지만 하나라도 접어 가시려는 그 열정과 관심에 저희 LA 교육

         원의 회원 분들도 자부심과 종이접기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같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이번 행사를 후원해주신 노영혜 이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축제장에서 땀 흘리

         며 수고 하신 LA교육원 회원 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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