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재외동포재단은 13일부터 4주 동안 한양대학교(안산 ERICA 캠퍼스)에서 CIS(구 소련) 지역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 CIS지역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8개국 35명(러시아 15명, 우즈베키스탄 6명, 카자흐스탄 6명, 키르기즈스탄 2명, 우크라이나 2명, 몰도바 1명, 벨라루스 1명)의 한글학교 교사들이 참가했다. 금번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본 재단에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교실”을 중심으로 기본형을 익히고 각자 거주하고 있는 나라의 어린이들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연필꽂이, 종이비행기, 부채, 한복접기 등 우수한 우리나라 종이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종이나라에서는 종이나라 플러스 책자와 신상품 색종이, 투명풀, 향균비누 등 협찬품을 제공하였다.

※참여해주신 세계종이접기문화협회 오영재 회장 및 김영미 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