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

안동시,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 ‘제14회 안동한지축제’ 개최 안동시는 제14회 안동한지축제가 ‘천년의 꿈! 안동한지의 천년’ 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원에서 펼쳤다.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안동한지축제는 전통한지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한지로의 변화 가능성을 찾고자 공연 위주의 행사는 대폭 축소하고 시민들이 직접 한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한지 그림액자 ▲풍선등 ▲거울 ▲그립톡 ▲보석함 ▲연필꽂이 ▲서책 만들기 등 전통한지를 이용한 다양한 생활용품 만들기와 한지백일장, 한지뜨기,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마련되었다.   또한, 제11회 전국안동한지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안동한지전시체험관(이병섭 관장, 이영걸 안동한지회장)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전통한지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선보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한지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해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13회한국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13회한국어교육자체험수기 공모전’시상식개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한국어교육학과 및 국제언어교육원이 한글날 576돌을 기념해 주최·주관한 ‘제13회 국내 및 해외 한국어 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1월 16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국립국제교육원, 국립한글박물관, 재외동포재단, 세종학당재단, 종이문화재단,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디지털서울예술대 주최 ‘제13회 한국어교육자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최우수상(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 김미혜(한울 한글학교/미국),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상 안예슬(벨류 통합 한국학교/미국),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 배명숙(말레이시아 교원대학교/말레이시아),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상 유영미(럿거스 대학교/미국) 등으로 올해를 포함한 지난 공모전 수상 작품들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국어교육학과 홈페이지 (https://class.scau.ac.kr/langu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원/지부 소개] 경기남양주별내종이문…

[교육원/지부 소개] 경기남양주별내종이문화교육원1. 경기남양주별내종이문화교육원을 간략히 소개해 주세요.안녕하세요. 종이문화재단 경기남양주별내종이문화교육원 원장 주찬숙입니다.25년 전 호기심으로 시작한 종이접기가 점점 취미로 바뀌고 이제는 저의 주된 생활이자 직업이 되었습니다. 큰 욕심 없이 함께해 온 종이와의 인연에 감사한 마음으로 경기남양주별내종이문화교육원을 꾸려가고 있습니다.종이문화재단 산하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의 부회장으로서도 책임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5년 남양주시 별내동에 교육원 운영을 시작으로 학교, 복지센터, 어린이집,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등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별내동은 수도권 신도시로 지역주민 특성상 비교적 젊은 학부모들이 많아 높은 교육열로 공예화 학습을 접목하여 자유롭게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경기남양주별내종이문화교육원만의 자랑거리를 알려주세요.교육원과 가까운 곳의 다른 강사들과 협력하여 별내교육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강의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 나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별내교육원은 마을 내에 있어서 크고 작은 마을 축제에 참여하여 학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학부모와 아이들이 마을을 지나면서 종종 들려서 얘기도 나누고 수업도 하는 동네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 현재까지 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감명 깊고 기억에 남는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마을공동체와 함께 “꿈의 학교”를 운영하여, 많은 아이와 학부모와 소통하고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꿈의 학교” 활동 중에서 아이들과 학부모와 함께 폐타이어를 색칠하여 화단을 꾸민 활동, 종이접기와 클레이를 가지고 단체 작품을 만들어서 남양주시에 출품하여 전시회에 참가한 활동 등이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또한, 전문 심리 강사와 협업을 통해서 아이들의 심리치료를 진행한 점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도 거리를 지날 때마다 아이들이 선생님 하며 안길 때는 “내가 지도를 참 잘했구나” 하고 보람을 느낍니다.종이접기와의 인연으로 제가 “꿈의 학교” 교장 선생님으로서 이끌어 온 프로그램이 아직도 흐뭇합니다. 4. 종이문화재단 회원 분들과 공유하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별내동 단지 내에 존재하는 작은 도서관이나 공부방 등에서 교육할 기회가 있어서 선생님들을 배출할 수 있었습니다.저 혼자 종이접기를 강의하는 것 보다 교육을 수료한 선생님들이 각자 맡은 도서관과 공부방 등에서 강의 할 수 있어서 보다 많은 사람이 종이접기와 토탈공예를 배울 기회가 생겼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한줄기 물이 모여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며, 이러한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전문 지식을 갖춘 강사님들을 교육하여 배출하게 되면, 혼자 강의하는 것 보다 여러 강사님을 통해 더욱더 많은 사람이 종이접기와 토탈공예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이러한 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5.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앞서 언급한 것처럼, 별내동이 신도시로써 맞벌이 가족들이 많이 있는데 마을공동체와 계속 협력하여 방과 후 교실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걱정을 덜고 많은 아이가 문화 예술에 좀 더 친숙하고 더 나아가 별내동 자체가 문화 예술에 관심을 두게끔 하는 게 목표입니다.6. 끝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먼저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회장님이신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별내동 교육원 오픈에 많이 고민하고 있을 때 용기를 주시고, 지금까지 인연을 함께 해 주시고 조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종이문화재단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들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며, 아울러 종이를 사랑하는 우리들과 가족 모두의 건강이 내내 행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6. 다음으로 소개 되었으면 하는 교육원/지부는?다음으로 소개되었으면 하는 교육원은 노원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서울 노원종이문화교육원 봉명옥 원장님입니다. 

2022 고깔 축제, 조이! K종이접기·…

[연합뉴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71796 [연합뉴스] ☞ https://v.daum.net/v/20221113115732761[재외동포신문] ☞ http://www.dongp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6756[월드코리안] ☞ 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45990[뉴시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33523

김명희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장, 2022…

김명희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장, 2022 종이문화의 날 기념, K종이접기 자격증 수여식 진행   김명희 원장(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이 11월 11일 종이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27일 락빌에 소재한 워싱턴제일장로교회 본당에서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올여름까지 K종이접기 활동을 했던 강사 5명과 종이마을한국학교 학생 40명이 자격증을 받았다. 이번에 수여한 급수증은 종이접기 유아2급, 어린이3급, 어린이2급, 어린이1급, 청소년1급, 청소년 1단으로 각 급수에 맞는 메달과 급수증을 함께 수여했다. 이번 K종이접기 어린이1급 수여자에는 외국학생 2명도 있었다. 급수증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지난 7월 여름 캠프를 마치고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이 날 자격증을 수여받은 학생들과 초등학생 때부터 어린이 급수증을 시작으로 청소년1단을 수여받은 학생을 보며 신입생들은 내년에 급수증 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계기도 되었다.   종이마을한국학교 오새아 종이접기 강사의 사회로 진행한 급수식에서 김명희 원장은 “한국 문화가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중에 종이접기가 차세대 학생들에게 교육적으로 얼마나 큰 의미와 효과가 있는지 주목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주 한국일보] http://sf.koreatimes.com/article/20221106/1439692[만나24뉴스] https://www.manna24.com/single-post/2022/11/02/paper-culture-korean-school-certificate-award-ceremony/[미주한인뉴스] https://hiuskorea.com/featured/22110207/ 

김영만 원장, 2022 가을맞이 탄소중립…

김영만 원장, 2022 가을맞이 탄소중립 환경 페스티벌에서 종이접기 이벤트 성황!   김영만 원장(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이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주최한 ‘와글와글 환경놀이터’ 탄소중립 환경 페스티벌에서 종이접기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10월 15일, 경기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화랑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와글와글 환경놀이터’ 탄소중립 환경 페스티벌은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실천의 중요성을 예술 활동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보여주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인류전체의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는 행사로 다양한 친환경 체험부스와 숲놀이, 생태놀이, 종이접기 행사 등이 무료로 진행되었다.   특히 ▲ 꼬물꼬물 공기놀이 ▲ 에코아티스트 ▲ 날아라~ 깃털 제기차기 ▲ 평화소원팔찌 ▲ 뚝딱! 우리집 지속가능성 테스트 등 자연친화적이고 생태감수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12개의 체험이 있었다.   오후 5시부터 김영만 원장이 500여명과 함께 종이접기를 진행했는데 가족 단위의 참여자가 많아 부모세대는 KBS ‘TV유치원 하나둘셋’ 프로그램에서 ‘코딱지들’이라고 불리던 동심으로 돌아가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은 화랑공원의 자연을 만끽하며 종이접기 이벤트를 즐거워했다.   행사에서 사용된 색종이와 풀은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