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지구촌 체험관 6차 전시 <지…

  KOICA 지구촌 체험관 6차 전시 <지중해의 진주, 마그레브 展>, 11일 개관    -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작품 ‘새우양식풍경’ 전시 종이문화재단과 지난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이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 지구촌체험관에서 ‘지중해의 진주, 마그레브 전’을 개관했다. 저개발 국가의 빈곤, 질병 등에 대한 국제사회 이슈 및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증진을 위해 마련된 지구촌체험관은 2010년 6월 몽골전시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캄보디아, 베트남전을 연이어 개최해 왔다. 이번에 열리는 ‘마그레브 전’은 지구촌체험관 6차 전시로, 북아프리카 3국인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의  대표적인 문화인 ’아랍문화‘를 알리는 것으로 아랍의 식문화, 전통의상, 사막텐트, 낙타 등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북아프리카 3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사막의 다양한 생물들과 지구촌의 사막화 대응의지에 대한 체험적 교육과 사막의 무한한 미래발전의 가능성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단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알제리의 새우양식 풍경’.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인 서원선 작가가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회 곽정훈 위원장의 협력으로 제작한 이 전시작품은 KOICA가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600만달러를 들여 마침내 성공을 거둔 알제리의 새우양식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KOICA는 알제리의 사하라사막 염수지역에 최초로 새우양식장을 건설하고, 종묘배양은 물론 현지인 교육 연수를 통한 기술이전과 고용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오늘날 KOICA의 대표적인 대외 개발협력 모델로 소개되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서원선 자문위원과 곽정훈 위원장의 손에 의해 종이로 재현되었다.   한편, 개관식은 11일 오후 6시 박대원 이사장, 3국 주한대사,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한국국제협력단 자문위원) 등 내외부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종이문화재단 서원선 자문위원,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접기창작개발협회장의 ‘새우양식풍경’ 전시 작품     

[창업소식] 춘천석사지부 발족식

  춘천석사지부 안정옥 지부장 ■ 주 소: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115-10 극동아파트상가 203호 ■ Tel: 010-6822-3683 춘천석사지부의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과 번창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정옥 지부장은 종이문화재단에서 종이접기영재마스터, 북아트, 클레이, 클레이영재, 종이그림아트마스터 등 종이접기, 종이문화 자격증을 취득한 실력 있는 인재로, 종이접기 및 북아트, 종이공예분야 각 급 학교 방과 후 강사로 춘천지역에서 폭 넓은 종이문화전파활동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북아트지도사 과정 지도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안정옥 지부장은 지부를 오픈하면서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펼침으로서 춘천 석사동 지역문화발전 뿐 아니라 종이문화를 널리 보급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예술교육활동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춘천 석사동 주민들과 국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바랍니다.

종이문화재단 - 전주교육대학교 MOU 체…

  종이문화재단, 전주교육대와 업무협약 체결  종이문화재단은 9일 전주교육대학교와 한지의 고장 전주의 한지산업의 진흥과 지역 종이문화예술 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중구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이사장을 비롯한 이준서 평생교육원 원장, 그리고 전주교육대 유광찬 총장 및 정두진 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예비교사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종이접기 특수교육과정의 개설, 전주 한지산업 진흥과 종이문화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공모전, 학술대회의 공동개최, 그리고 해외에 한국의 종이문화를 알리는 교육 등 봉사활동도 함께 펼쳐가기로 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재단이 개발한 종이접기영재교실, 수학종이접기교실, 그리고 영어종이접기교실 등을 많은 현직 교사들이 자격증을 습득, 실제 수업에서 적극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늘 갖고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전주교육대와 종이문화재단 양기관의 공동노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주 한지의 발전은 물론, 예비교사들이 우리의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배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종이접기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주교육대 학생들이 현재 수업중인 실과영역을 보다 다양하고 내실있게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고, 초등교육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종이문화재단은 매년 전주시의 대표적 지역축제인 ‘전주한지문화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종이문화재단과 전주교육대학교 MOU체결 관련하여 2012. 07. 09 일자 한겨레 신문 - 사회(대학뉴스) 면뉴시스(전주), 연합뉴스(보도자료)에 기사가 실렸습니다.

정명숙 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 월간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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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군포종이문화교육원 조경숙 원…

  종이문화재단 군포종이문화교육원 조경숙 원장, 영원한 어린이들의 종통령!  ▪ 2012 의왕어린이축제  어린이들의 우상 ‘뽀로로’가 ‘뽀통령’으로 불린다면 지난 5월 어린이날, 의왕시에서 열린 ‘의왕어린이축제’는 종이문화재단 군포종이문화교육원 조경숙 원장이 종이접기로 ‘종통령’이 되었다. 지난 5월 5일~6일 양일간 열렸던 행사에서 종이문화재단 군포종이문화교육원 조경숙 원장은 종이접기와 북아트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조경숙 원장은 해마다 각종 시, 구 행사를 진행해본 베테랑 강사로서 이날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바구니, 바람개비 만들기를 시연하였다. 이날 행사에 2천여명의 시민들이 몰린 가운데 역시 조경숙 원장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특히 바람개비 만들기는 재료가 모자를 정도였다고 했다. 조경숙 원장은 “생각보다 참여한 인원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기대에 찬 학생들을 되돌려 보내야만 해서 너무 안타까웠다.” 고 전했다. ‘의왕어린이축제’는 의왕시 주최,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한 행사로 각종 체험학습, 다양한 볼거리, 세계음식마당, 초청공연 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의왕시 자연학습체험장 등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종이문화재단 창원종이문화교육원 오경희 원…

    종이문화재단 창원종이문화교육원 오경희 원장, 제11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상 수상  지난 6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주최로 한 제11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단체 100명을 보건복지부장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수상자로 선정, ▲자원봉사자 ▲인증관리요원 ▲관리센터 ▲봉사단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진행했다. ‘사랑, 봉사,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과 보건복지부 등 정부 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사진공모전 시상 등이 이뤄졌다. 보건복지부장관표창상으로 자원봉사자, 인증관리요원, 관리센터 봉사단체 등 14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상 부문으로  종이문화재단 창원교육원 오경희 원장 을 포함한 9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은 종이문화재단 창원종이문화교육원 오경희 원장은 이미 1996년 경남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종이접기전시회’를 개최했고 이후에도 대안학교, 노인대학 등에서도 강의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강사활동과 더불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종이접기 전도사로 익히 알려져 있다. 오경희 원장은 종이문화재단 소식지 「종이나라 플러스」를 통해 “종이접기를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세상의 작은 빛이 되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 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