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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지구촌 체험관 6차 전시 <지중해의 진주, 마그레브 展>, 11일 개관 -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작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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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7-13 조회: 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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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지구촌 체험관 6차 전시

<지중해의 진주, 마그레브 展>, 11일 개관

   -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작품 ‘새우양식풍경’ 전시


종이문화재단과 지난 2011년 업무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이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 지구촌체험관에서 ‘지중해의 진주, 마그레브 전’을 개관했다.

저개발 국가의 빈곤, 질병 등에 대한 국제사회 이슈 및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증진을 위해 마련된 지구촌체험관은 2010년 6월 몽골전시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중남미, 캄보디아, 베트남전을 연이어 개최해 왔다.

이번에 열리는 ‘마그레브 전’은 지구촌체험관 6차 전시로, 북아프리카 3국인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의  대표적인 문화인 ’아랍문화‘를 알리는 것으로 아랍의 식문화, 전통의상, 사막텐트, 낙타 등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북아프리카 3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더불어 사막의 다양한 생물들과 지구촌의 사막화 대응의지에 대한 체험적 교육과 사막의 무한한 미래발전의 가능성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단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알제리의 새우양식 풍경’.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인 서원선 작가가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회 곽정훈 위원장의 협력으로 제작한 이 전시작품은 KOICA가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600만달러를 들여 마침내 성공을 거둔 알제리의 새우양식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KOICA는 알제리의 사하라사막 염수지역에 최초로 새우양식장을 건설하고, 종묘배양은 물론 현지인 교육 연수를 통한 기술이전과 고용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 오늘날 KOICA의 대표적인 대외 개발협력 모델로 소개되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서원선 자문위원과 곽정훈 위원장의 손에 의해 종이로 재현되었다.  

한편, 개관식은 11일 오후 6시 박대원 이사장, 3국 주한대사,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한국국제협력단 자문위원) 등 내외부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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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문화재단 서원선 자문위원, 곽정훈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접기창작개발협회장의 ‘새우양식풍경’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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