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미혼모 대상 「종이접기 강…

  종이문화재단, 미혼모를 위한「종이접기 강사」자격취득 프로그램 실시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은 9월 14일부터 11월 30일 까지 3개월에 걸쳐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미혼모시설인 <애란원> 나래대안학교에서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강사」자격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과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기부여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 졌다.     ㈜종이나라가 후원하는 이 자격취득과정은 자칫 사회적 편견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초조함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들 미혼모들이 「종이접기 강사」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안정적으로 취업 또는 창업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접기 강사」자격 취득으로 본인들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임신기간 내내 산모들이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생활할 수 있게 되고, 보다 건강한 아이를 위한 훌륭한 태교교육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이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이문화재단,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대신해서…

  종이문화재단,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대신해서 감사패 전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한국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지난 9월 12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심용휴 총회장을 대신해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육효창 교수와 김구재단 김현진 대외협력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육효창 교수는 한국어 교사 양성에 기여해 온 공로로, 그리고 김현진 실장은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를 통해 동포 자녀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노영혜 이사장의 안내로 종이나라박물관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했다.     종이문화재단은 현재 국내외 한국어교원 근무희망자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

  서울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 개강! 종이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중구청과 함께, ⌜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 양성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지난 8월 31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하였다. 「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은 우리 선조들이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기법을 발휘하여 그림 속에 소망과 기원을 담아냈던 민족의 문화이자 정서의 보고인 민화를 통해 질 높은 삶에 대한 국민적 욕구를 다양한 관점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취미활동 및 여가선용을 위한 자리매김으로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성취욕을 향상시키고 실생활에 활력을 만들어줌으로서 창의성, 예술성, 문화적 소양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중구 거주자 우선으로 20명 선발하여 시작 된 이 교육과정은 종이문화재단 한국민화협회 서남숙회장의 지도로, 8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시간씩 16주 동안 진행된다. 참여한 모든 수강생들은「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과정 이수 후 「민화지도사」가 되어서 구민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같은 각급 교육기관, 사회단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제25회 재단임원ㆍ교육원장ㆍ지부장 및 지…

  제25회 재단임원ㆍ교육원장ㆍ지부장 및 지도양성특활회원 정보교류회 <문화예술 최고 과정>개최! 종이문화재단은 8월 27일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제25회 재단임원ㆍ교육원장ㆍ지부장 및 지도양성특활회원 정보교류회 <문화예술 최고 과정>이 전국의 원장,지부장,특활 등록 지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본 재단 이준서 사무처장의 사회로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정보교류회는 2012 일본종이접기 교토심포지움에 참가했던 김은수(본 재단 철원종이문화교육원)원장의 특강이 교류회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일본의 ‘창작종이접기작품’으로 최신종이접기정보마당을 펼쳤다. 가깝고도 먼 일본의 최신종이접기문화를 접해보고 배워보는 기회에 다들 열띈 호응을 보였다. 또한 CMS 성북영재교육센터에서 매달 선정하는 2012년 8월 초등학교 우수 추천도서로 선정된 '초등수학공부를 위한 수학종이접기' 저자인 본 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 오영재 회장의 간단한 교재소개와 “초등 교과서 중심, 수학종이접기교육에 대해서”를 주제로 한 실기교육을 하였다. ‘대칭’과 ‘합동’에 대한 초등수학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종이접기로 해석하여, 참가한 선생님들 또한 매우 신기해하고 흥미로운 반응이었다.    강의가 끝난 후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고 그 후 이어서 박주희 교육기획팀장의 사회로「재단 활성화 제안 및 교육정보교환」을 위한 분임토의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준서 사무처장의 <2012 제3회 몽골리아 종이접기세계화세미나> 행사 안내와,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세계종이접기창작공모전> 참여 독려와 함께 제도설명 등을 하였다. 제24회 재단임원ㆍ교육원장ㆍ지부장 및 지도양성특활연등록지도자 정보교류회 <문화예술 최고 과정>은 본 재단 이준서 평생교육원장의 이수증 수여와 함께 마무리 되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의 인사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교육원장ㆍ지부장 및 지도양성특활등록 지도자들의 모습

2012 아동권리축제(청계광장), 종이접…

  2012 아동권리축제(청계광장), 종이접기&클레이 체험교실 열어 ‘꿈, 행복을 향한 도전’ 대한민국아동총회 개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아동총회」가 8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2박 3일간 국회 헌정기념관(개회식), 서울여성프라자(토론 및 숙박), 국회도서관(폐회식)에서 ‘꿈, 행복을 향한 도전’을 주제로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아동총회」는 전국의 아동단체 대표들이 모여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통해 아동의 참여권리를 증진하는 행사이다. 8월 8일(수) ~ 10일(금)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의장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분임별 토의, 2012 아동권리축제(청계광장), 의장단 선출 및 정부에 제안할 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 되었다. 종이문화재단 부설 여성자원봉사위원회에서 2012아동권리축제에 참가하였으며 8월 9일 청계천 광장에서 총 9개중(아동권리, 결의문 투표지장찍기, 꿈그리기, 아동총회, 희망의 우체통, 실종아동전문기관,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종이문화재단, 대한적십자사) 한 부스를 맡아 종이접기, 클레이 체험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종이접기는 왕관과 팽귄을 접어 만들었고 클레이로 무지개를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 아동총회 130여명의 어린이들과 청계광장에 들른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종이문화재단, 고양교육지원청주관 <교육3…

  종이문화재단, 고양교육지원청주관 <고양365교육나누미사업> 참여   종이문화재단이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엽)에서 펼치는 나눔과 배려의 행복한 교육공동체 <고양 365교육나누미사업>에 참여한다. 사업 참여를 계기로 고양교육지원청으로부터 교육기부협력기관으로 지정된 종이문화재단은 청소년 창의성 개발과 정서 함양을 위한 <종이접기 창의스쿨>을 고양시 관내 5개 중학교의 방과후과정으로 9월중순부터 3개월(12주)간 운영하게 된다.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이 추진중인 이 사업은 학교나 공공(민간)기관, 개인의 교육기부를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교육기부 문화형성 및 사회 통합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해말부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