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 개강!

종이문화재단은 서울특별시 중구청과 함께, ⌜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

양성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지난 8월 31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하였다.

「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은 우리 선조들이 자유로운 상상력과 표현기법을 발휘하여 그림 속에 소망과 기원을 담아냈던 민족의 문화이자 정서의 보고인 민화를 통해 질 높은 삶에 대한 국민적 욕구를 다양한 관점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취미활동 및 여가선용을 위한 자리매김으로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성취욕을 향상시키고 실생활에 활력을 만들어줌으로서 창의성, 예술성, 문화적 소양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중구 거주자 우선으로 20명 선발하여 시작 된 이 교육과정은 종이문화재단 한국민화협회 서남숙회장의 지도로, 8월 31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시간씩 16주 동안 진행된다.

참여한 모든 수강생들은「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과정 이수 후 「민화지도사」가 되어서 구민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같은 각급 교육기관, 사회단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