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종이문화로 시민예술활동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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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종이문화로 시민예술활동지원!
서울문화재단 2012 시민예술활동지원사업
2012년 서울문화재단은 생활밀착형 시민공간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민예술활동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에 종이문화재단은 시민생활문화공간(종이나라박물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종이접기ㆍ종이문화 예술을 나누는 단체로 선정되어 지난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1차로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종이문화체험교실 및 종이문화 예술동아리 발표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시회 관람을 위해 찾아오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동아리회원들이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분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전시기간동안 무료체험강좌를 실시하고, 지역 종이문화교육원 및 지부 내 취미문화예술동아리들의 북아트, 종이접기, 종이조각미술, 종이그림, 지승공예, 지호공예, 스크랩북킹, 종이장식, 색지공예, 고지공예 등 종이문화예술작품 30여점을 발표 전시하였다. 체험교실은 종이문화재단의 여성자원봉사위원회에서 진행하였고, 왕관만들기, 캐릭터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였다.
종이문화재단은 앞으로 2차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회관에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3차 강서구 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 10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가족들은 누구나 기간 내에 해당 기관에 방문하여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