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행복을 위한 약속 Safe Seoul 한마당, 종이접기영재, 클레이 체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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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Safe Seoul 한마당 행사, 종이접기영재 체험교실에 참가한 아이들이 완성 된 작품을 뽐내고 있다.
2012 행복을 위한 약속 Safe Seoul 한마당,
종이접기영재, 클레이 체험교실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2 Safe Seoul 행사에서, 종이문화재단은 종이접기영재교실과 클레이 체험교실을 열어, 종이접기영재교실은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의 엄소연 강사가, 클레이교실은 한국클레이아트협회 노희영 이사가 함께 했다.
종이접기영재교실에서는 소방차를 캐릭터로 한 그림책과 연계해서 ‘소방차 접기’를 시연하였고 특히 참가자들에게 여러 가지 소방차의 종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클레이교실에서는 클레이재료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맛과 색깔의 쿠키 도우(생지)를 사용해 소방안전 주제로 119, 소방모, 불 등의 모양을 만들어 시연하였다. 이날 참가한 아이들은 모두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직접 반죽을 하며 매우 즐거워 했다. 또한 ㈜종이나라에서 후원한 선물도 함께 증정하여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Safe Seoul 한마당 행사는 서울특별시(소난재방본부)와 삼성화재해상보험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종합안전교육체험 축제로 어린이ㆍ청소년ㆍ안전단체 및 공공기관, 기업 등 60여개 기관이 참가했다. 종이문화재단은 2010년부터 꾸준히 이 행사에 참가하여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에 담긴 교육적, 평화적 의미를 통해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생동감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종이접기영재 체험교실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지어 차례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쿠키클레이 체험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이 선생님의 시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이 서로 만든 자신의 비행기로 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