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를 선도하는「2012 종이문화 봄 세미나」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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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를 선도하는「2012 종이문화 봄 세미나」성황리에 마쳐
21일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이 주관하는 「2012 종이문화 봄 세미나」가 전국에서 여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축사에서 유인촌 예술의 전당 이사장은 ‘평소에 종이를 소재로 한 예술작품을 보면 경이롭다는 생각과 그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이 대단히 위대하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시간이 나는 대로 종이나라와 종이문화재단을 통해 종이접기를 배워서 전국의 아이들을 찾아가 가르치는 봉사를 하고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오전 특별강의로 수원여대 교수이자 본 재단 충남종이문화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김영만 원장의 재치 있는 <유아 조형놀이의 지도법>강의가 있었다.
이후 <유아, 초등교과 연계 창의적 수업지도 프로젝트>를 주제로 하는 <종이문화 최신 정보마당」에서는 민화, 비즈아트, 색지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지도법이 강의와 실연을 통해 소개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리고 기념행사로 종이문화세계화 선포식과 함께 본 재단의 송요선 자원봉사위원회위원장과 김영일 경영지원팀 팀장이 함께 선언문 낭독을 하였다. 참석자 들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종이접기와 종이문화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브랜드화에 앞장서고 지구촌 구석구석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아 종이깃발을 흔들며 “조이! 조이! 조이!” 구호를 외쳤다.
이날 노영혜 이사장은 독도와 울릉도에서 거북선과 종이배를 띄우는 행사 관계로 이준서 평생교육원장이 대신 읽은 인사말에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바란다는 김구선생의 말씀이 종이문화로 세계화와 평화를 강조하는 재단의 슬로건과 일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두 번째 특강에서는 정명숙(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회장의「치매예방과 재활지도 활용프로그램」강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자격증 수여식과 다양한 경품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유인촌 예술의 전당 이사장께서 종이문화재단을 통해 종이접기를 배워서 봉사를 하고싶다.’는 희망의축사를 남겼다.
김영만 원장의 재치 있는 <유아 조형놀이의 지도법>강의에 열성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종이문화 최신 정보마당> 색지공예 수업을 받는 모습
<종이문화 최신 정보마당> 민화 수업을 받는 모습
자격증 수여식
봉사상 수여식
위촉장 수여식
「치매예방과 재활지도 활용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정명숙 회장(종이문화재단 부설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