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창원종이문화교육원 오경희 원장, 제11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상 수상
페이지 정보
본문
종이문화재단 창원종이문화교육원 오경희 원장, 제11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상 수상
지난 6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주최로 한 제11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자원봉사자·단체 100명을 보건복지부장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수상자로 선정, ▲자원봉사자 ▲인증관리요원 ▲관리센터 ▲봉사단체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진행했다.
‘사랑, 봉사,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과 보건복지부 등 정부 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사진공모전 시상 등이 이뤄졌다.
보건복지부장관표창상으로 자원봉사자, 인증관리요원, 관리센터 봉사단체 등 14개 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상 부문으로 종이문화재단 창원교육원 오경희 원장 을 포함한 9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은 종이문화재단 창원종이문화교육원 오경희 원장은 이미 1996년 경남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종이접기전시회’를 개최했고 이후에도 대안학교, 노인대학 등에서도 강의활동을 꾸준히 펼치는 등 강사활동과 더불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종이접기 전도사로 익히 알려져 있다.
오경희 원장은 종이문화재단 소식지 「종이나라 플러스」를 통해 “종이접기를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세상의 작은 빛이 되는 일을 많이 하고 싶다.” 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