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KOICA 해외봉사단 종이접기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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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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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KOICA 71기 해외봉사단원들이 6월 2일 종이접기연수가 끝난 후 자신이 만든 ‘청사초롱’ 작품을 들고 강사선생님(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 오영재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종이문화재단, KOICA 해외봉사단 종이접기연수 실시
종이문화재단과 업무협약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71기 해외봉사단 종이접기 연수가 지난 5월 19일 1차, 5월 26일 2차에 이어 6월 2일 최종 3차 과정을 서초구 KOICA 해외봉사단 교육센터에서 실시 됐다.
이날 연수에 참가한 봉사자들은 색종이로 간단히 접어 우리나라를 나타낼 수 있고 또 개발도상국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유익한 내용이라며 모두가 즐거워했다.
이번 71기 해외봉사단원들은 3차 연수과정을 끝으로 7월에 네팔, 라오스, 스리랑카, 캄보디아, 필리핀, 르완다, 이집트, 탄자니아, 튀니지,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등으로 파견되어 2년간 봉사할 예정이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2010년 7월부터 코이카 해외봉사단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연수를 실시해 왔으며, 연수에 참가한 봉사단들은 세계 각국(개발도상국)에 파견되어 종이접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종이문화를 널리 세계 각 국에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