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후원, 제18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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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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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후원, 제18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려
제16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전주한지 물결, 한류와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 5월 3일 개막, 6일까지 4일간 열렸다. 이번 한지 축제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지역상생 통합마당으로 꾸며져 전주한옥마을과 한지산업지원센터, 완주군 대승한지마을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제18회를 맞는 전주한지공예대전 시상식이 함께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일반부 206점과 학생부 50점이 출품 되었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으로는 문화상품부문으로 김은혜씨가 출품한 「선비의 향기」선정 되었다. 올해 공예대전은 전통성과 함께 조형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이 출품 되었고, 특히 전통순수제품과 창작한지공예 작품이 어울려져 출품된 것이 유독 많았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 올해 전주한지공예대전의 특별상 수상자들을 시상, 격려 했다. 축제 조직위원이기도 한 노이사장은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이제 국내 한지문화와 산업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했다’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이 축제의 더 큰 성공과 발전을 위하여 종이문화재단은 계속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종이문화재단 전주덕진지부 국서현지부장의 전시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