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CIS 한글학교 교사 종이접기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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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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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CIS 한글학교 교사 종이접기 연수 실시
지난 8월 1일, 종이문화재단은 한양대학교(안산 ERICA 캠퍼스)에서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한글학교 교사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경근) 주최 ‘CIS지역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에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어가 완벽하지 않은 한인 2~3세대 현지 교민들이 다음세대들에게 한국어를 전수할 수 있도록 5주간 심화교육이 운영되며, 올해에는, 우즈베키스탄의 한글학교 교사36명이 초청되어 연수에 참가하였다.
종이문화재단은 간단한 종이접기를 한국어 수업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종이접기교실」교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 오영재 회장과 김영미 이사가 지도한 접기수업에서는 기본형을 익히고, 각자 거주하고 있는 나라의 어린이들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종이접기 교육프로그램이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