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100세대에 떡국선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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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떡국바구니」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에게 정도헌 종이나라 회장과
송요선 종이문화재단 자원봉사위원장과 위원들이 전달
독거노인 100세대에 떡국선물세트 전달
(사)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재)종이문화재단 소외계층에 설 선물 ‘훈훈’ !
(사)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재), (주)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세대에 전해달라는 뜻을 담아 중구행복더하기에 떡국선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주)종이나라 정도헌 회장과 종이문화재단 송요선 자원봉사위원장과 위원들이 1월 19일 최창식 중구구청장을 직접 방문 전달했으며, 전달한 선물세트는 떡국용 떡과 소고기, 국물양념 등으로 구성된 떡국선물세트로 혼자 사시는 독거노인들도 간편하게 떡국을 끓여 드실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깊다.
(주)종이나라 정도헌 회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떡국을 대접해야하는 것이 도리인데 선물세트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스럽다.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행복이 가득한 설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을 가득 담아 전하는 만큼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만수무강 하시길 바란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사)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이 주최하고 (주)종이나라를 비롯한 40여 기업, 종이문화재단 등 후원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전국 2800곳,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사랑의 떡국 바구니」나누기 행사를 2000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실시해왔다.
종이문화재단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사랑의 떡국바구니」를 열심히 포장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