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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회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시상식 및 전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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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11-13 조회: 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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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기억

그리고 그 아름다운 탄생”




■ 2011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공모대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대전위원회(위원장 김종규)이 주최하고,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종이나라박물관이 주관하여 개최한 2011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대전은 세계에서 제일 우수했던 우리나라 종이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21세기 창조적 종이문화예술산업발전을 위한 종이문화분야 공모전 중에서도 대상상금이 1,000만원인 최고의 공모대전입니다.


일반부, 청소년부, 어린이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종이접기, 지승공예, 색지공예, 고지공예, 지호공예, 종이조각미술, 포장아트, 닥종이인형, 한지그림, 스크랩북킹, 북아트, 종이장식 등 다양한 표현기법의 종이문화예술작품이 국내 뿐 아니라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총 45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1월 7일(월) 심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전통종이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애정을 북돋우고, 현대감각으로 재구성된 평면의 종이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종이문화예술작품의 무궁한 창의성을 개발 추진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세계미술시장진출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공모전은 종이문화예술분야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표현기법의 다양화와 실험정신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그 참여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부 금상을 차지한  “백의민족” (송아영作, 국립중앙박물관장상 및 상금 500만원)은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모티브 중 하나인 달항아리 모양을 한지로 따서 겹겹이 붙여 백의민족을 표현해 낸 수작입니다.

은상에는 “조각보를 모티브한 테이블” (문수인作, 대한민국종이문화예술작품대전위원회 위원장상), “There is no essence: Pensive Bodbisattva”(신호윤 作), “책장(효제충신)"(박금자 作,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상)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동상에는 “꿈”(한별아 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 “누누(겹겹이 쌓임)”(이은정 作)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청소년부 최우수상(대한민국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은 “평창동계올림픽(이세진, 난우학교 3학년), 어린이부 최우수상(대한민국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상)은 “가을풍경꾸미기”(조민지 외 2명, 성남중부초등학교 3학년)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본 공모전 시상식은 11월 13일(일) 17시 종이나라박물관 대전시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작품은 11월 7일(수)부터 12월 14일(일)까지 종이나라박물관(장충체육관앞 종이나라빌딩 3층)에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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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 최우수상(대한민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상)

“가을풍경꾸미기” 조민지외 2인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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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 최우수상(대한민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

“평창동계올림픽” 이세진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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