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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민화지도사」과정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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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12-17 조회: 28,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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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청과 종이문화재단이 함께하는

「민화지도사」과정 수료식


서울 중구청(최창식 구청장)과 종이문화재단(노영혜 이사장)이 함께하는 중구민들의 노동시장 참가 활성화를 위하고 건전한 취미활동 및 여가선용을 위한 자리매김으로 삶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며, 개인의 성취욕을 향상시키고 실생활에 활력을 만들어줌으로서 창의성, 예술성, 문화적 소양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프로그램「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 과정을 마친 20명 수강생들이 12월 14일 수료식을 마쳤다.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특히 많은 고연령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큰 호응과 관심 속에 마칠 수 있었다.


그동안 ‘민화의 즐거움’(종이나라 발행;윤열수 지은이)교재로「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교육과정 동안 배우면서 느낀 소감문 발표 시간과 더불어 우수한 실력으로 수료를 한 우등생 총 3명에게 우등상을 수여했다.


이날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하여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씨에이아카데미 이준서 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했다.


「우수한 우리겨레 그림, 민화교실」 과정을 마치고, 종이문화재단 「민화 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한 이들은, 구민회관, 주민센터, 문화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같은 각급 교육기관, 사회단체에 취업할 수 있으며 기타 부업이나 창업 등에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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