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함께하는 행복품앗이 종이접기체험교실” 두 번째 소식

  종이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6일 용인 보라지역아동센터에서 “2012 함께하는 행복품앗이 종이접기체험교실” 2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께하는 행복품앗이” 사업은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들에게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관리, 정서적인 안정감을 갖도록 하며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계층·문화의 이질감과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H2O품앗이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후원한다.

  지난 11월 19일, 23일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프로그램은 용인 보라지역아동센터에서 종이문화재단 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 이은희 원장, 장은자, 석영미 강사와 함께 참여했다.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접기’ 등으로 겨울 분위기가 흠씬 풍기는 환경판을 구성하여 장식하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