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 김혜미자 작가, <대한항공 기내지 4월호>에 소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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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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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 김혜미자 작가, <대한항공 기내지 4월호>에 소개돼
우리의 종이문화 우수성, 널리 알리는데 앞장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인 김혜미자 작가의 색실한지첩이 지난 4월호 대한항공 기내지에 소개되어 화제다. 수실첩이라고 하고, 모양에 따라 색실상자로도 하는 색실첩은 천년을 간다는 한지를 손수 염색하고, 가위로 오려서 갖가지 문양을 표현한 상자를 만들어 오색빛깔을 담아낸 것이 예술적으로도 뛰어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
전주한옥마을에서 한지공예품을 만들면서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조직위원이기도 한 김혜미자 작가는 최근에 (사)한지문화진흥원 이사장을 맡아 한지문화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김혜미자 작가는 “대한한공 기내지에 소개된 이후 일본, 중국 등 외국 손님들의 방문이 부쩍 늘어 더 많이 바빠졌다”면서, “하지만 우리 종이문화의 우수성을 설명하다 보면 힘든 것도 다 잊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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