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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트를 통한 한글교육’, 재미한글학교 교사들에게 반응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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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4-30 조회: 2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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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연수회에 참가한 재미한글학교 교사들과 관계자들 (사진 오른쪽_종이문화재단 김나래 세계북아트협회 회장) 


종이문화재단 김나래 세계북아트협회장의 ‘북아트를 통한 한글교육’,
재미한글학교 교사들에게 반응 뜨거워


  재미한글학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미주 교사연수회에서 새롭게 소개되고 있는 ‘북아트를 통한  한글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미국 시카고 연수에 이어 4월 21일 미국 캔사스주에 열렸던 미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Korean School Association Midwest USA www.ksamusa.org)주최의 <2012년도 봄학기 교사연수>에서 있었던 이 강의는 우리 재단의 김나래 세계북아트협회장이 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 김회장에 따르면 교사연수회에 참가한 한글학교 교사들은 ㈜종이나라에서 후원한 색종이와 투명풀은 물론, 다양한 정보가 담긴 재단 소식지 「종이나라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김회장은 ‘북아트가 현재 미국에서 일부 소수에만 소개되어 있는 반면, 교사들은 접할 기회가 없어 이런 기회들을 통해 향후 빠르게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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