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대신해서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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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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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대신해서 감사패 전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한국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지난 9월 12일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심용휴 총회장을 대신해서 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육효창 교수와 김구재단 김현진 대외협력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육효창 교수는 한국어 교사 양성에 기여해 온 공로로, 그리고 김현진 실장은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를 통해 동포 자녀들의 역사의식을 고취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는 소식이다. 이들은 노영혜 이사장의 안내로 종이나라박물관을 둘러보고 오찬을 함께 했다.
종이문화재단은 현재 국내외 한국어교원 근무희망자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교원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