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예술의 전당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종이문화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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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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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예술의 전당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종이문화재단 방문
유인촌 예술의 전당 이사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6월 8일 종이문화재단을 방문, 종이접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이사장은 지난달 종이문화 봄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틈틈히 종이접기를 배워 은퇴후 전국을 돌며 아이들에게 종이접기를 가르치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다. 유이사장은 이날 유년시절 배웠던 종이접기를 응용한 창작 종이접기 비행기를 접어보이면서, 시간나는 대로 부지런히 배워 서둘러 「종이접기 강사」자격증을 따겠다고 약속했다.
유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내달 7월 26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학술대회에서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한국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