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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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세종학당 파견교사를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강사」" 자격 특별장학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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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8-16 조회: 2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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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세종학당 파견교사를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강사」" 자격 특별장학생 탄생!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의 세계화를 함께 펼쳐갈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들이 새롭게 탄생했다. 멕시코 주립 나야리트자치대학교(UAN ; 총장 로페스 살라사르) 세종학당에 파견되는 박지윤(37), 권해주(30)씨와 꼬미딴 익투스 중고등학교의 한국어교사로 복무할 이은혜(29)씨가 그 주인공.  

  일년 혹은 수년간 멕시코 현지 세종학당과 초,중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멕시코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도할 이들은 출국일이 8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관계로 보름여 기간동안 종이문화재단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루 세시간씩 이어지는 종이문화재단 김영순 지도강사의 꼼꼼한 이론과 실기수업, 두툼한 과제 제출도 누구하나 거르는 사람이 없었다. 

  이들은 종이문화재단이 사회 공공 목적 또는 사회적 배려대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장학특별과정의 혜택을 받아 교재, 수강료는 물론 자격증비까지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다. 

  현재 멕시코 중서부에 있는 주립나야리트자치대는 지난해 8월 한국학과를 개설하고,  현지 한국기업에서 필요한 우수 현지인력 양성과 함께 중남미지역 한류 확산의 교두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학 한국학과의 학과장이자 세종학당장인 윤상철교수는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김중섭 원장을 통해 종이문화재단의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운동 소식을 듣고 이에 공감, 멕시코에서 종이접기(Jongie Jupgi) 전파를 위해 지난7월초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culture Foundation)ㆍ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을 찾은 바 있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지난 8월 1일 이들 세명의 세종학당 파견교사들에게 <종이접기강사>자격증을 수여하고 이들을 축하하며 격려했다. 노이사장은 이들이 현지에서 꾸준한 종이접기 지도활동을 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종이나라가 발행한 ‘종이접기백선1, 2권, 유아통합발달교육 <참 즐거운 종이접기 놀이학교>등 교재와 종이나라플러스를 함께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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