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나의꿈국제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H2O품앗이운동본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도 협약에 서명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 · World Jongie Jupgi Organizqtion 이사장 노영혜)이 미국 텍사스 본부를 둔 나의꿈국제재단(My Dream International Foundation 이사장 손창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특히 ▲나의꿈국제재단 발전을 위한 문화 및 교육사업 협력 ▲세계 한민족 청소년·대학생들의 대한민국 종이접기(Jong ie Jupgi) ‧ 종이문화의 세계화 지원 ▲기타 양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사항들을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나의꿈국제재단은 미국과 세계 각 지역의 한민족 청소년‧대학생들이 리더십과 인성 한국문화에 대한 소양과 지식을 갖춰 장차 차세대의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들을 지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2년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되었다.

손창현 이사장은 “나의꿈국제재단은 올해 중국, 뉴질랜드, 미국, 일본, 러시아 사할린 등을 누비며 ‘나의꿈 말하기대회’등을 개최하며 분주한 한해를 보냈고 새해에도 독일, 캐나다, 브라질 등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Campaign Center of Book Suppling for Overseas Koreans 이사장 손석우)와는 세계 한민족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한민족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책을 보급하여 한국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함께 할 것을 협약했다 또한 H2O품앗이운동본부(Human Harmony Organization 이사장 이경재)와 나의꿈국제재단 간 업무협약에서는 세계 곳곳의 한민족 청소년 및 대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미풍양속인 품앗이 운동을 계승 발전,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협력키로 했다.

노영혜이사장은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계신데 대해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협약체결을 계기로 종이문화재단, H2O품앗이운동본부,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나의꿈국제재단이 함께 힘 모아 세계적으로 더욱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체결에는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이준서 사무처장, H2O품앗이운동본부 장문섭 부이사장, 김한종 사무국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김명옥 사무처장, 나의꿈국제재단 손창현 이사장, 권욱종 부이사장, 권문의 사업위원장, 김윤화 이사, 월드코리안 이종환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