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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토요돌봄교실에서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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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3-11 조회: 26,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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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토요돌봄교실에서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3월 9일 서울 충무초등학교를 방문,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계층의 자녀를 위해 운영중인 '토요돌봄교실'에서 어린이들과·종이접기 등을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정총리는 "저도 50여년 전에 교사를 한 적이 있다"면서 "교육의 기본은 페스탈로치 정신이며, 교사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요 돌봄교실’은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계층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4,279개 초등학교에서 39,191명이 토요 돌봄교실에 참가하였으며, '13년도에는 약 6만여명을 수용할 수있는 규모로 4,316개교에서 토요 돌봄교실이 운영된다.

  종이문화재단은 사랑의 친구들과 공동으로 4월초부터 12주과정으로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장학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어서 토요돌봄교실 교사들을 위한 종이접기 강사 양성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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