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주한지문화축제」, 종이문화재단 후원으로 5월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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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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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주한지문화축제 시상식에서 노영혜 이사장(가운데)이 특별상을 시상하고 있다.
「제17회 전주한지문화축제」, 종이문화재단 후원으로 5월에 열려
한지의 고장, 전주와 완주에서 열리는 「2013 제17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전주한지 물결, 한류와 함께Ⅱ'라는 주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전주시와 완주군의 지역상생 통합마당으로 꾸며져 전주완판본문화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완주군 대승한지마을 등에서 함께 열린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은 예년과 같이 축제 기간중 열리는 제19회 전국한지공예대전에서 특별상을 후원하고, 영예의 수상자에게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축제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을 겸하고 있는 노영혜 이사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국민은 물론 행사장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뿌리 깊은 종이문화를 널리 알리는 마당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