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토요돌봄교실에서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3-03-11
조회: 28,318
본문
정홍원 국무총리, 토요돌봄교실에서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3월 9일 서울 충무초등학교를 방문,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계층의 자녀를 위해 운영중인 '토요돌봄교실'에서 어린이들과·종이접기 등을 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정총리는 "저도 50여년 전에 교사를 한 적이 있다"면서 "교육의 기본은 페스탈로치 정신이며, 교사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요 돌봄교실’은 맞벌이 부부 및 저소득계층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4,279개 초등학교에서 39,191명이 토요 돌봄교실에 참가하였으며, '13년도에는 약 6만여명을 수용할 수있는 규모로 4,316개교에서 토요 돌봄교실이 운영된다.
종이문화재단은 사랑의 친구들과 공동으로 4월초부터 12주과정으로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장학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어서 토요돌봄교실 교사들을 위한 종이접기 강사 양성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