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 광진구 ‘제1회 다문화가족 문화한마당’ 행사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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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
광진구 ‘제1회 다문화가족 문화한마당’ 행사 주관
- 종이비행기날리기대회 및 종이접기체험교실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의 후원으로 지난 6일 서울 아차산에서 광진구청과 광진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최한 ‘제1회 다문화가족 문화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
‘제1회 다문화가족 문화한마당’은 다문화 가족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를 경험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여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 된 것으로 4월 6일 서울 아차산배수지 체육공원에서 다문화가정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이문화재단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과 회원들이 참가하여 종이접기 체험교실과 ‘목표구간 종이비행기날리기’ 대회 등 행사를 주관하였고 대회 수상자들에게 ㈜종이나라에서 제공한 시상품들을 전달했다.
정명숙 원장은 “비가 오고 우중충한 날씨임에도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종이비행기를 접고 날리며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모두 흐뭇하고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친목을 다지고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훌륭한 행사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종이문화재단 광진종이문화교육원 정명숙 원장과 강사들